본문 바로가기

연예

수미네 반찬, 남진 아내·딸 "미모폭발”

반응형

수미네 반찬, 남진 아내·딸 "미모폭발

 

남진 딸


오늘 수미네 반찬에 가수 남진이 출연했다. 5일 방연된 수미네 반찬에서는 일본 도쿄에 수미네 반찬 가게를 오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의 절친 남진도 반찬 가게를 깜짝 방문한 것이다.

 

그런데, 과거 남진의 딸과 아내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정말 남진 딸은 고소영과 싱크로율이 엄청났었다.

 


오늘 수미네 반찬에 출연한 남진 미모의 아내와 딸이 덩달아 눈길을 끌게 된 것이다.

 

 남진 아내


남진은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도 일상을 공개한 바 있었다. 그 당시 방송에서 남진은 큰 딸의 집을 방문했다. 남진은 시간이 있을 때는 하루에 몇 번씩도 방문한다. 지금 큰 딸만 시집을 간 상태인데 다른 딸들도 다 결혼을 하면 손자가 다섯, 여섯은 더 생길 것 같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었다.

이날 남진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는데, 우월한 미모의 아내와 세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가수 남진

 

남진 딸


20174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53년차를 맞이한 가수 남진이 그동안 자신이 걸어온 음악 인생을 고백했다.

 




1946927일 전라남도 목포의 재력가 집안에서 태어난 남진은 우리 아버지는 내가 가업인 신문사를 이어가거나 정계와 관련된 직업을 가지길 원했다. 하지만 아버지 몰래 한양대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해 배우의 꿈을 키우다 19651서울 플레이보이를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아버지는 많고 많은 직업 중 왜 하필 풍각쟁이냐며 크게 화를 내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남진 딸


데뷔하자마자 탄탄대로를 걸었을 것 같은 남진은 야심차게 발표했던 서울 플레이보이가 망했다. 당시의 방송국 시스템을 몰랐던 탓에 음반만 내면 가수가 되는 줄 알았지만 현실의 벽은 높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하며 좌절의 쓴 맛을 본 경험을 털어놓는다.

 

이어 힘들어하고 있을 때 작사가 김중순이 당시의 히트곡 메이커였던 김영광 작곡가를 소개해주었고, ‘연애 0번지란 곡으로 심기일전 했지만 단어가 퇴폐적이라는 이유로 금지곡 판정을 받았다그 때 가수의 꿈을 접을 뻔 했지만 어머니가 그 당시 앨범에 수록되어 있던 울려고 내가 왔나로 다시 도전 해보라고 권유했고, 그 곡이 크게 히트했다고 말한다.

 


한편, 이 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남진과 50년 우정을 자랑하는 배우 백일섭, 그를 위한 헌정 앨범 계획을 밝힌 가수 전영록과의 유쾌한 만남도 공개되었다.

 

남진 딸


이날 남진님은 손자를 보기 위해 김홍미 씨의 집을 찾았다. 남진님과 꼭 닮은 김홍미 씨의 외모도 눈길을 끌었고. 뚜렷한 이목구비의 김홍미 씨는 미모는 방송 후에도 화제가 되었다.

슬하에 13녀를 둔 남진님은 "첫째 딸인 김홍미 씨만이 결혼을 한 상황"이라며 이후 손자,

손녀가 다섯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을 상상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남진은 "어렸을 때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해준 것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홍미 씨는 "같이 잘 못 놀아주시니까 (형제자매를) 많이 낳아주신 것 같다. 알아서 놀라고"라고 하자.


남진 딸


남진님은 "꿈보다 해몽이 더 좋네"라며 "연예인이라는 생활이 알다시피 하는 것 없이 바빴다.

 

 남진 아내


아빠로서 자식들에게 따뜻하게 대해 주지 못 했다. 그런 마음 때문에 외손자한테 더 잘해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