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돈 질 하는 요즘 연예인과 다른 모습, 감동”

임채무 두리랜드 “돈 질 하는 요즘 연예인과 다른 모습, 감동”

 

임채무 두리랜드, 모든 걸 헌신한 '꿈’

“집 팔고 통장에 100만 원도 없지만.. 행복”

 

임채무 두리랜드, 정말 요즘 연예인 같지 않은 꿈, 요즘 연예인처럼 돈자랑 하지 않는 임채무의 두리랜드에 수많은 누리꾼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5일 라디오스타에 탤런트 임채무씨가 출연해 자신의 테마파크 두리랜드 이야기를 풀어내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임채무의 두리랜드는 작지만 놀거리가 알차게 꾸려져 있는 것으로 일부 대중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고 한다. 게다가 임채무의 두리랜드는 시설 이용 요금만 있을 뿐, 입장료가 없어 누구나 자유롭게 두리랜드에서 즐길 수 있단 특별함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임채무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과거 어떤 가족을 보고 두리랜드 입장 시 돈을 받지 않고자 결심했다"고 설명하자 이목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임채무는 그간 두리랜드 운영에 대해 묻는 질문에 "집도 팔았고 통장에 100만 원도 없지만 그래도 좋다"며 남다른 신조를 드러냈던 적도 있었다.

 

이후에도 임채무가 두리랜드를 향한 애정과 확고한 신념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자 대중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입장료를 조금이라도 받아 더 안전하고 내실있는 두리랜드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놀이시설을 찾는 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입장료도 조금 받아 보심이 어떨지....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