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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집 공개 “김구라, 돈 많이 벌었네”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 가수 김민종은 유라의 집에서 두 번째 동거를 하게 됐다.
최근에 이사한 것으로 알려진 유라의 새 집은 깔끔하고 전망이 좋았다. 이를 본 김구라는 "유라, 돈 많이 벌었네"라고 말했다. 방송에는 유라의 침실, 게스트룸, 거실 등이 더불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민종은 이사를 간 유라의 집으로 향했다. 유라는 김민종을 확인하고 웃었다. 영상을 보던 김구라는 "(유라 씨가) 웃고 있지만 약간은 아쉬운 표정"이라고 김민종을 놀렸고, 조세호는 "엄청 반가운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종은 전과 달리 침대에서 잘 수 있단 생각에 만족스러워했다. 김민종은 "김구라만 안 왔으면 좋겠다"란 바람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동거 계약 조건을 확인했다. 김민종의 첫 번째 바람은 침대 쓰기였다. 앞서 김민종은 김구라, 유라와의 동거에서 김구라에게 밀려 침대를 쓰지 못했다. 유라의 조건은 이사 기념 집들이 하기.
그때 또 다른 방주인 소진이 등장했다. 유라는 김민종을 놀리려고 "혜리 반갑죠?"라고 말했고, 김민종은 "완전 반갑지"라고 답하다가 잘못된 걸 깨닫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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