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아내, 재혼결심, 이승철 강문영 루머와 이혼이유
#. 이승철 부인 공개, 결혼 10년차, 여전한 애정과시
이승철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12월 12일 방영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이승철의 일상을 담은 '이승철의 고맙습니다'가 전파를 탔다.
이승철은 아내와 함께 새벽기도를 하러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승철의 아내는 흰 피부에 청순한 미모를 지녀 눈길을 모았다. 이승철은 아내의 손을 잡고 교회를 가면서, 결혼 10년차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이승철은 아내를 만나 종교를 만나고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이 사람과 결혼하면 음악에 딱 집중할 수 있겠다 생각했다. 정신적인 위안, 정신적인 안식처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또한, 이날 이승철은 남자는 결혼 전까지 수컷에 불과하다며 아내를 만나고 나서 많은 것이 변했다고 밝혔다. 가수 이승철이 결혼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승철은 남자는 결혼하기 전가지 수컷에 불과하다며 결혼하고 나서는 가사의 주제가 바뀐다. 동기자체가 바뀌었다. 그전에는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했다면 결혼 이후에는 행복과 희망을 노래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철은 "딸들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면 기분이 좋지 않다"고 딸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 이승철 재혼결심, "인생의 매니저가 필요했다"
과거 이승철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생 매니저가 필요해서 재혼을 결심했다고 밝힌적이 있었따. 그 당시 가수 이승철이 재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라디오 스타에서 이승철은 재혼 계기를 묻는 말에 "내 인생의 매니저가 필요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승철은 "연예인들이 셈이 약하다. 돈 관리가 장난이 아니다"라며 '인생의 매니저' 개념을 설명했다. MC들 역시 "일정하게 벌지 않고 계획없이 쓴다"며 연예인의 일정하지 않은 수입에 동조했다.
MC 김구라는 공연도 아내분이 컨트롤하느냐고 물었다. 이승철은 아내가 사업을 했으니까 1년 정도 지나니까 스케줄이 돌아가는 메커니즘을 다 알더라. 외국 회사를 다녀서 영어도 잘한다"고 말해 출연진을 감탄하게 만들었었다.
#. 이승철 강문영 루머, 이혼이유(사유)
강문영은 가수 이승철과 1995년 결혼, 2년 뒤 파경 했고 다시 10년 만에 재혼했지만 또 다시 이혼은 아픔을 겪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승철 전 부인 강문영은 지난 1983년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길거리 캐스팅으로 인해 CF모델로 데뷔했고 이후 1984년 프랑스로 떠나 2년간 어학과 미술공부를 했다가 1986년 MBC 공채 18기 탤런트로 입문하였다.
이승철과 강문영의 이혼이유(사유)는 성격차이라고 전해졌다. 1995년 이승철과 강문영은 결혼했고 불과 2년뒤인 1997년에 이혼하고 말았다. 이후 강문영은 2007년 사업가 홍모씨와 재혼해서 딸 하나를 두었지만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바로 그 해 이혼을 했다고 한다.
이승철 강문영 이혼이유라며 인터넷에 떠도는 찌라시 내용은 이러하다.
이승철과 강문영 이혼 당시 강문영 측에서 이승철이 결혼생활 중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사실 이승철은 응급실에서 의사를 폭행한 전력이 있다고 한다. 이승철은 교통사고를 당한 아내 강문영을 응급실로 데려 갔었다고 한다. 그런데, 당직 의사가 강문영을 이동 침대로 옮기던 중 일이 터진 것이다.
이승철은 아내를 옮기던 의사에게 환자를 그렇게 옮기면 되냐, 너도 의사냐 등의 폭언을 퍼부으며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했다고 한다. 그때 의사의 고막이 파열되면서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힌 바가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이승철 강문영 폭행사건이라는 찌라시가 된 것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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