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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계약서 유출논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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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계약서 유출논란 "공식입장"

#. 유재석 '무도' 계약서 유출 논란, 진위여부?

유재석 계약서

개그맨 유재석의 MBC '무한도전' 계약서 유출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말문을 열었습니다. 온라인 상에 유재석의 '무한도전' 계약서라며 떠돌아다니는 문건에 대해 한 매체는 11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빌어 "계약서가 이리 허술하게 작성될 리도 없고 당사자가 아닌 이상 유출할 수 없게 돼 있다""확인할 순 없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유재석, 무한도전 실제 1회 출연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유재석 계약서


해당 글에는 유재석과 '무한도전' 간의 출연 계약서 일부가 발췌되어 있으며 유재석은 편당 출연료로 1000만원을 가져가는 것으로 적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누리꾼이 재미로 만드는 등 실제 계약서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 MBC 유재석 무한도전출연계약서 조작된 것” [공식입장]

유재석 계약서

MBC 측이 온라인상에 떠도는 방송인 유재석의 무한도전출연계약서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MBC 측은 11일 오전 동아닷컴에 출연계약서는 원칙상 대외비다. 외부 유출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재 온라인에서 떠도는 유재석의 무한도전출연계약서는 조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근거로 일반적인 출연계약은 방송회차 등에 따라 세분화해서 1년 이내를 한정해서 이뤄진다. 하지만 유포된 계약서는 2005423일부터 내년 423일까지 무려 11년의 계약기간을 두고 있다. 조작됨이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유재석은 회당 출연료가 1000만 원 이상을 받는 것으로 기재됐다. 또 출연조건 등이 상세히 명시돼 진짜 출연계약서로 오인할 수 있음 자아냈다.


유재석 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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