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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은재 겐세이 파문 “그냥, 니뽄 국회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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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겐세이 파문 그냥, 니뽄 국회로 가세요

하루빨리 선거제도 바꿔야, 겐세이 이은재같은 인사 없어야...

 


겐세이, 겐세이란 말이 일본 국회가 아닌 대한민국 국회에서 터져나온 말이다. 그것도 교문위원이란 인사가 지껄여 댄 말이 바로 겐세이 였다.

 

오늘, 국회에서 겐세이란 말로 또 한번 국민들 속을 시끄럽게 만든 이는 바로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이다. 이은재 의원이 '겐세이'라는 적절치 못한 단어를 선택해 구설수에 오르고 만 것이다.

 


지난 27일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이은재 의원이 교육부장관과 의미없는 말다툼을 이어가자 말리려는 모습이 보이자 이은재 의원이 해당 행위를 '겐세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겐세이'라는 단어를 내뱉은 이은재 의원을 향한 비난이 이어지자 서주호 정의당 서울시당 사무처장도 이 의원의 언행을 비판했다.

 

서주호 사무처장은 "이은재 의원의 언행은 자유한국당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며 "국회의원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서 사무처장은 "하루빨리 선거제도 개혁을 통해 거름망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그래야 국회에 이은재 의원처럼 한심한 인원이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서 사무처장의 주장처럼 이은재 의원 파문을 계기로 선거제도 개혁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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