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종 여성 부검결과 "제주실종 올해만 6명, 연쇄사건 수준"
제주 실종여성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에서 여성이 올해 6월부터 벌써 6명이나 실종되었다는 트윗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 한림항, 세화 해수욕장, 한림항 등 제주실종여성은 올해 벌써 6명에 달하고 있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이다.
제주실종사건을 보니, 거의 연쇄사건 수준이다.
제주 실종 여성에 대한 부검 결과 타살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의구심은 여전하기만 하다.
어쨌던, 부검의는 시신에서 결박이나 상처 등 타살을 의심할 수 있는 흔적이 없다고 밝혔다. 폐가 익사했을 때 특징이 있어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것은 조직검사를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숨진 채 발견된 38살 최 모 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제주 세화 포구에서 가족과 캠핑하다 지난달 25일 밤 편의점에서 물건을 산 뒤 실종됐다가 일주일 만인 어제 오전 시신이 발견됐다.
제주 실종 여성 유일한 목격자, 턱수염 낚시꾼 나타났나?
- "턱수염 낚시꾼 찾습니다" - 경찰, 유일한 목격자 "턱수염 낚시꾼 찾습니다" - 턱수염 낚시꾼 주차 실수로 자고 있던 남편 깨워 - 차량 운전해 세화포구 끝까지 들어와 주차 - 경찰, 해당 차량 블랙박스 등 결정적 제보 기대
그 시간대에 하얀색 코란도 차가 이 가족이 머물렀던 캠핑카를 이렇게 추돌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그 운전자가 이 세화리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현재 추정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소형발전기를 이렇게 추돌해서 그 시간이 대략 00시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남편이 깼다. 그래서 바깥에 나와서 소형발전기가 많이 손괴됐는지 봤더니 별 이상이 없어서 그냥 가라고 했다.
그러면 그 시점이 지금 이쪽으로 차가 계속 왔다라고 본다고 한다면 지금 실종된 정확히 그 시간이다.
그러면 블랙박스에 과연 이 여성이 혼자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을 조우해서 일정한 혹시 대화를 했던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곳에 종용과 회유로 이렇게 이동했던 것인지라고 하는 결정적인 블랙박스에 영상 증거가 있지 않을까 이런 지금 가능성을 두고 있었다.
그것이 아니면 혹시 지나가면서 일정한 목격을 한 것이 있었던 것인지 그래서 지금 아주 중요한 목격자로서의 진술을 경찰에서는 확보를 하려고 하는 상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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