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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소기업 임원, 직원 구타 “하반신 마비, 직원이 개돼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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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임원, 직원 각목 구타 하반신 마비

부하 직원 각목 폭행 "충격"

직원을 개돼지로 생각하는 기업문화 "섬듯하다"

입사 4개월차가 실적이 적다면, "구타해도 됩니까?"

 

직원 구타

대낮에 각목으로 직장상사(임원)가 직원을 무차별 폭행 "결국 하반신 마비"


도저히 일어나서는 안될 일들이 너무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에는 한 중소기업의 임원이 직원을 각목으로 무차별적으로 구타해 하반신이 마비되는 상황까지 만들고 말았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미쳐버린 것일까? 아니면, 직원 정도는 저렇게 각목으로 머리를 내려쳐도 된다는 회사 임원들의 썩어빠진 정신상태 때문일까?

이런, 회사가 과연 최저임금을 지급해줄까? 차라리 문을 닫게 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인다. 회사를 경영할 최소한의 인격도 갖추지 못한 이들이 회사란 이름으로 폭행을 가하는 것은 아닐까?

 


직장 상사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40대 남성이 하반신 마비의 위험에 놓여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패널 업체 영업직원 박모(39)씨로부터 상사에게 폭행당했다는 신고를 받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쯤 화성시의 한 철거회사 주차장에서 같은 업체 상무인 노모씨에게 각목으로 수차례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넉 달 전 입사한 뒤 꾸준히 상사의 폭언에 시달려왔다고 말했죠.

 

직원 구타


노씨는 거래처 편을 들며 대들었다는 이유로 박씨를 때린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당시 박씨는 각목에 맞아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직원은 119구조대에 사람이 벽에 부딪혔다며 신고했으나, 1분 만에 취소했죠. 박씨는 사건 발생 후 한 시간이 지난 뒤에야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박씨는 하반신이 마비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업체 사장인 김모씨는 업무적으로 발생한 일은 미안하다면서도 평소 박씨의 업무실적이 좋지 않아 영업 손실이 컸던 상황이라고 변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가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중이라며 박씨의 조사를 마친 뒤 노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네티즌은 공분하고 있습니다. 댓글 보시죠.

 

직원 구타


영업실적이 좋지 않으면 죽도록 맞아도 된다는 거야?” “조폭들만 모인 회사에요? 영화 베테랑현실 버전이네” “말하는 모양새를 보니 사장도 상무와 다를 바 없다

 

입사한 지 4달 됐으면 신입사원이나 마찬가지다. 신입사원 때문에 회사 영업 손실이 발생한다는 게 말이 되나” “폭언과 폭행은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업무실적 문제 삼아서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하네? 실적 부족하면 하반신 마비로 만드는 게 사규인가 봐?”

 

직원 구타

노씨는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박씨에게 무차별 폭력을 가했습니다. 박씨의 업무실적이 좋지 않았다는 사장 김씨의 주장 역시 납득하기 힘듭니다. 폭행은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기 때문이죠. 회사이름을 공개하고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할 것이다. 더 이상 우리 사회에 이런 기업은 자리잡을수 없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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