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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메기 사진 보이소, "우째 이래 클까? 1.5m 40kg 20년산“
청주 메기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물날리로 말이 아닌 청주에 충격적인 메기가 등장해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청주 메기 그 주인공의 대물 사이즈는 무려 1.5m, 1.3m의 연장에 무게가 무려 40kg에 달해 괴물메기로 온동네가 들섞이고 있다고 한다. 이 청주 메기는 무게만 40kg짜리 초대형으로 “폭우로 물가에 나와” 있었다고 한다.
어제, 폭우로 충북지역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간 가운데 청주시의 한 저수지에서 20년이 훌쩍 넘은 초대형 메기가 발견된 것이다. 17일 YTN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주민 주성수씨는 저수지에서 얕은 물가로 나와있는 메기를 발견해 그물로 잡았다.
메기는 각각 길이 150cm와 130cm에 무게 40kg짜리로 적어도 20년 이상 산 것으로 추정된다. 주씨는 “저수지 깊은 곳에 살던 메기가 폭우로 물이 불어나면서 물가로 나오게 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시 방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주기상지청은 청주에 17일 밤부터 18일 새벽 사이 최고 100㎜의 장맛비가 또 내릴 전망이라고 예고해 긴장을 더하고 있다. 정말, 대형 메기는 해외에서도 많이 잡혔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 이렇게 큰 대형 메기는 결코 흔한 일이 아니다. 강에서 만난면 정말 섬듯할 듯 하다.
<국내에서 잡힌 메기>
<남한강에서 잡힌 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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