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제과, 폐기직전 과자 후원 "정말 역겹다" 롯데제과, 폐기직전 과자 후원 "정말 역겹다" 수십억 뇌물은 챙기면서, 불쌍한 이웃들에겐 뭔진인지... 롯데제과의 홈페이지 기업소개에 들어가 보면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그런 롯데제과가 복지시설을 후원하고도 욕을 먹고 있다. 그것은 바로 유통기한이 하루 남은 과자를 후원이란 명목으로 복지시설에 가져가라고 했기 때문이다. 복지시설에 있는 이들의 건강과 행복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수십억원의 뇌물을 챙기면서 복지단체에는 유통기한이 하루 남은 과자를 떠 안기는 롯데제과의 행태에 화가 치밀어 오른다. 아무리, 후원이 없다 없다 하지만, 롯데제과의 속내가 여실히 드러난 사건이다. 복지시설에 있는 이들은 유통기한 하루 남긴 제품을 먹어도 된다는 생각인가 보다. 설을 앞두고 롯데제과가 .. 신세계 백화점 수제 햄버거 "알고보니, 냉동빵, 분통” 신세계 백화점 수제 햄버거 "알고보니, 냉동빵, 분통”- 대구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I am. A burger - 대구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수제 햄버거 업체가 거짓 정보를 메뉴판에 담아 소비자를 속여 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매일 갓 구운 빵으로 만들었다며 고가의 햄버거를 판매했으나, 실상은 거짓이었다. 실제로는 본사에서 공급받은 냉동 빵을 팔아왔던 것이다. 이 논란은 바로 대구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수제 햄버거 전문점이다. TV 음식 프로그램에도 소개돼 유명세를 얻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메뉴판에는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아침마다 빵을 굽는다'는 안내 문구가 선명했다. 신선한 빵과 재료를 이용하는 만큼 가격도 세트 메뉴가 만5천 원을 넘을 만큼 비싼 편이다. 하지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