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 생리대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한캠벌리, 생리대 1위 기업 “김 상무, 여성환경연대 운영위원, 헐” 유한캠벌리, 생리대 1위 기업 “김 상무, 여성환경연대 운영위원, 헐”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문제를 제기한 단체인 '여성환경연대'의 운영위원에 유한캠벌리 생리대 업체 임원이 속해 있어 큰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여성환경연대 홈페이지에 소개된 운영위원 명단을 보면 김모 유한킴벌리 상무이사가 속해 있었다. 유한킴벌리는 국내 생리대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여성환경연대는 지난 3월 김만구 강원대 환경융합학부 교수 연구팀과 함께 생리대 유해물질 검출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10개 생리대에서 발암성 물질과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성분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제품명들은 공개하지 않았다. 10개 중 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 농도가 가장 높았던 릴리안만이 뒤늦게 언론에 공개돼 현 상황까지 오게 됐다. .. 릴리안 환불 “생리대, 씁쓸한 소비자의 승리” 릴리안 환불 “생리대, 씁쓸한 소비자의 승리”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접수만 1400건에 달했다고 한다.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릴리안측은 환불에 대한 계획이 없음을 공표했었다. 하지만, 결국 릴리안 환불은 기정사실화되었다. 릴리안 환불은 과연 소비자의 승리일까? 릴리안 환불을 이끌어낸 소비자의 민원에 결국 무릎을 굻었지만 피해를 본 소비자의 입자에서는 그저 씁쓸한 승리일 뿐이다.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28일부터 릴리안 생리대 전 제품을 환불해준다고 23일 밝혔다. 제품 개봉 여부나 구매 시기, 영수증 보관 여부와 상관없이 깨끗한나라 소비자상담실과 릴리안 웹사이트에 신청 및 접수하면 환불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깨끗한나라는 이날 릴리안 홈페이지에 "저희 제품 사용과 관련해 불편을 겪으시고 큰 심려를 ..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 “생리 줄고... 난소혹 수술까지...”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 “생리 줄고... 난소혹 수술까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시작한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아이디 kimm****) 자신의 트위터에 “릴리안 쓰지 마시길. 릴리안 탐폰 쓰고 생리통이 어마어마하게 더 심해졌다”고 주장했고, 이 게시글은 600회 이상 리트윗 되기도 했다.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주장을 접하고 불안을 호소하는 누리꾼의 이야기기 줄을 잇고 있다. 아이디 rena****은 트위터에 “이제 생각해보니 몇 년 전 난소혹이 급격히 커져서 수술을 했었다. 그 게 저 이유인거 같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깨끗한 나라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후 생리 출혈량이 줄고 기존에 없던 생리통과생리불순 등 건강 이상을 겪었다는 내용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