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경수 소환 초읽기, 드루킹 특검 “김 지사 피의자 전환” 김경수 소환 초읽기, 드루킹 특검 “김 지사 피의자 전환” 김 지사를 피의자로 전환하고 소환 시기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루킹 댓글 조작 사전을 수사 중인 특검의 칼끝이 김경수(왼쪽) 경남도지사를 향하고 있다. 특검은 최근 드루킹이 직접 제출한 USB를 분석, 김 지사를 피의자로 전환하고 소환 시기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특별검사팀 소환이 초읽기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이 나온다.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검팀이 '드루킹' 김모 씨와 김경수 지사를 공범으로 판단, 피의자로 전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지난달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김 지사를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참고인 신분이었다. 그러나 특검은 지난달.. 안희정 출국금지 “지퍼대란” 안희정 출국금지 “지퍼대란” 비서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해 검찰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안 전 지사 성폭력 고소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을 안 전 지사의 출국을 금지하고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검찰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장소로 지목된 오피스텔도 전격 압수수색 했었다. 검찰은 어젯밤 안 전 지사의 전 수행비서 김지은 씨가 성폭행당한 장소로 지목한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을 압수수색해 CCTV 영상을 확보했다고 한다. 검찰은 김 씨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시점에 안 전 지사와 김 씨가 출입한 장면이 CCTV에 잡혔는지 확인하고 있는 중이며 김 씨는 안 전 지사로부터 4차례 성폭행당했다고 폭로하고 안 전 지사를 고소했다. 검찰은 피해자 조사를 진행하기 위.. 윤성빈 특혜 응원, 박영선 해명 ‘누울 자릴 보고 다릴 뻗어야지’ 윤성빈 특혜 응원, 박영선 해명 ‘누울 자릴 보고 다릴 뻗어야지’ (김연아, 윤성빈 응원장면) 윤성빈 특혜 응원으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과까지 했지만, 국민의 질타는 그칠줄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박영선 의원의 윤성빈 특혜 응원 논란은 하루가 지났지만,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오히려, 서울시장 출마에 윤성빈 특혜 응원으로 역풍을 맞을 듯 한 형국이다. 윤성빈 특혜 응원에 대해 박영선 의원은 해명과 사과를 했다. 하지만, 성난 여론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온라인 곳곳에선 김연아가 관중석에서 조용히 응원한 것과 박 의원이 피니시 아우스에서 응원한 비교 사진이 퍼지면서 상반된다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영성 의원의 특혜 응원 논란은 지난 16일 윤성빈 선수.. 유시민 항소이유서, 강경화 비판 "정곡을 찔렀다" 유시민 항소이유서, 강경화 비판 "정곡을 찔렀다" 강경화,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국가 대사는 어떻게 하겠나! 유시민 작가가 JTBC '썰전'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비판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시민의 항소이유서가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작가 유시민과 전원책 변호사가 방송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비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시민 작가는 8일 오후 방송된 JTBC 시사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강경화 후보자에 대해 “자기 앞가림도 잘 못하는데 국가 대사의 앞가림은 어떻게 하겠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외교부 장관은 도덕성 검증에도 업무 능력을 알 수 있다고 본다”며 “누구든 청문 대상이 되면 이런저런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긴 한데, 중요한 건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는가’, .. 한상균 징역 3년 확정, “정권이 바뀌어도, 국민 목소리는 짓밟히네” 한상균 징역 3년 확정, “정권이 바뀌어도, 국민 목소리는 짓밟히네”고 백남기 농민 사망, 세월호 추모 집회 차벽 설치 “여전해”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민중총궐기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배태선 민주노총 전 조직실장에게는 징역 1년 6월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5월 31일 2015년 민중총궐기, 세월호 범국민 추모행동 등에서 불법행위를 주도했다는 혐의로 한 위원장에게 징역 3년, 벌금 5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2015년 민중총궐기에 경찰의 물대포로 고 백남기 농민이 사망, 세월호 추모 집회에는 과도한 차벽 설치로 경찰의 시위 진압이 논란돼 왔다. 재판부는 한 위원장의 이 같은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민주노총은 논평을 통해 “새 정부가 출범했지만, 사법부의 판.. 김무성 캐리어 움짤 “킹무성 노룩패스, 이런 모멸감...됨됨이 여전" 김무성 캐리어 움짤 “킹무성 노룩패스, 이런 모멸감...됨됨이 여전""국민위에 내가 있다" - 킹무성 김무성 캐리어 움짤이란 동영상이 확산되면서 김무성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공항으로 김무성을 맞이하고 있는 비서로 보이는 한 남성의 모습에 온 국민이 모멸감을 느끼는 듯 하다. 23일 오후 일본에서 귀국한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때아닌 '캐리어' 영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입국장을 빠져 나오자마자 바퀴 달린 여행용 가방 캐리어를 밀어 마중 나온 이에게 전달하는 영상인데, 상대를 보지 않고 공을 던진다는 뜻의 스포츠 용어 "노 룩 패스(No look pass)"라는 말까지 나왔다. "예의가 아니다"라는 비판도 적지 않았다. 노룩패스[no look pass ] 농구 경기에서 수비수를 속이기 위해 자.. 우병우 동생, 女공무원 '싸대기 때린 이유, 형제는 용감했다." 우병우 동생, 女공무원 '싸대기 때린 이유, 형제는 용감했다." 형제는 용감했다. "형은 나라를, 동생은 여주시를 " 우병우 전 민정수석 동생으로 경기도 여주시 소속 7급 공무원으로 재직중인 우OO씨가 동료 기간제 여성 공무원과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지난 달 27일 오후 5시께 여주시 모 면사무소 기간제 공무원 A(37·여)씨로부터 "동료 공무원에게 폭행당했다"라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해 조사한 결과 우병우 전 수석의 동생 우모(44, 7급)씨는 같은 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A씨가 자신을 험담한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면사무소 밖으로 A씨를 불러 대화하던 중 격분했고 몸싸움으로까지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우병우 동생 우씨는 먼저 A씨 머리를 쳤고 그 뒤 서로 밀치는 등 쌍방 폭행이 있었던 것.. 김장훈 욕설 논란 노무현 추모제 동영상 "경찰...아이 진짜 개새끼들" 김장훈 노무현 추모제 욕설 파문, 추모제가 “좋은날인가”김장훈 동영상 진짜 아~아이 진짜 개새끼들 김장훈 욕설 논란 "제가 한딱까리...경찰들이랑""제가 시발이라 했거든요" 아 시발, 진짜 아~아이 진짜 개새끼들 진짜 아! 오늘 좋은 날인데, 왜 그러지? 아~아~ 아 역사상 가장 한 맺힌 사노라면 나올 것 같은데 - 김장훈 욕설 논란 - 김장훈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8주기 추모제에서 욕설파문을 일으켜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더욱이, 김장훈은 노무현 추모제 무대에서 좋은날이란 표현을 써 더큰 비난을 받게 되었다. 가수 김장훈은 20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시민문화제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자마자 이날 경찰과 주차문제로 시비가 붙었다며 아 시발 진짜.....등 욕설을 내뱉었다. [김장훈 동영..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