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검사 중" 대전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검사 중" 부산에 이어 대전에서도 메르스 의심 환자가 보고됐습니다. 대전시 서구 보건소는 충남 서천이 거주지인 30대 여성이 발열과 폐렴 증상을 보여 현재 충남대학교 병원 음압병실로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두바이에서 1년가량 살다가 지난달 25일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1차 메르스 검사를 의뢰한 상태로, 검사 결과는 내일(3일) 새벽 나올 예정입니다. 부산 메르스, 20대 여성 동승자 조사해야하는 이유? 사우디서 귀국한 20대 여성, 메르스 정밀 검사..초기 증상은? 부산에서 20대 여성이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 국민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근데 사우디에 2년 있을동안 멀쩡하다 한국와서 증상이 나타났다면 공항에서 걸린 것은 .. 8.2 부동산대책 후속 보유세 인상 “다주택 처분 안하면, 똥값된다” 8.2 부동산대책 후속 보유세 인상 “다주택 처분 안하면, 똥값된다” 8.2 부동산대책에서 문재인 정부는 집값 급등과 투기 수요를 막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수단을 거의 다 동원했으나 보유세는 건드리지 않았다. 핵심 부동산 규제 수단인 '보유세' 카드를 즉시 도입하지 않은 것이 8.2부동산 대책의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번 대책이 집값을 잡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이다. 보유세 인상 없이 양도세 부담만 커진 상황에서는 다주택자들이 집을 내놓기 보다 계속 보유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수 있다. 집을 팔지 않고 임대소득을 얻으면 되기 때문이다. 이용주 기획재정부 재산세제과장은 지난 2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통합브리핑에서 "최근 투기 과열은 일부 지역에 국한돼 있으나, 보유세 인상은 전국 부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