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호성 녹음파일, "최순실이 朴대통령에게 지시" 정호성 녹음파일, "최순실이 朴대통령에게 지시" 정호성 녹음파일에 대한 종편의 충격적인 보도가 터져 또 다시 새로운 국면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중앙지검 검찰은 시중에 확산되고 있는 찌라시에 대해 사실여부를 확인해 주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1월 26일 세 번째 촛불집회 이후, 종편방송 채널A에서 검찰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증거로 알려진 정호선 전 청와대 비서관의 휴대전화 녹음파일을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50개 이상 복구했다고 보도했다.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수사팀 검사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녹취를 직접 듣고 "대통령이 어떻게 이렇게 무능할 수 있나"라며 실망과 분노를 금치 못한 것으로 알려져 정호성 녹음파일에 대한 의구심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2일에는 SBS도 검찰 .. 100만 취준생 여러분, 최경환 인턴의 기적을 아십니까? 100만 취준생 여러분, 최경환 인턴의 기적을 아십니까?"최경환 인턴채용 지시" 뒤집힌 법정 진술 최경환 인턴채용, 박철규 이사장 법정진술 "불법채용, 최경환 의원 외압 있었다"♨ 박철규(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 황씨가 2차까지 올라왔는데 외부 위원이 강하게 반발합니다. 불합격 처리하는 게 좋겠습니다.★ 최경환 의원 : 내가 결혼시킨 아이인데 그냥 하세요. 믿고 써보세요.♨ 박철규 : 비정규직으로 있다가 내년에 다시 응시하면 어떨까요?★ 최경환 : 그냥 하세요!!! 최경환 의원실 인턴(경북 경산 황씨) 출신이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불법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철규 당시 이사장이 "최 의원의 외압이 있었다"고 시인했다. 박철규 전 이사장은 그동안은 최경환 의원의 외압 의혹을 부인해왔다. 그런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