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두환 회고록 배포 금지 "당연한 판결, 국민의 승리" 전두환 회고록 배포 금지 "당연한 판결, 국민의 승리"당연한 판결, 시대의 악령이 되살아나는 걸 막아야 하는 이유대법원 판결·전일빌딩 총탄 감정서 등 근거 5·18민주화운동 왜곡 논란이 일었던 전두환 전 대통령 회고록에 대한 출판과 배포를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여졌다. 너무도 당연한 일이며, 끔찍한 전두환 회고록이 더이상 세상에 회자되지 않길 바래본다. 전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국씨는 총 3권으로 구성된 ‘전두환 회고록’을 출판했느데, 회고록에서 논쟁이 된 부분은 "민간인 학살은 없었다. 발포 명령자도 없었다"는 전 전 대통령의 주장이다. 그러나 보안사령부에서 발간한 '제5공화국 전사(前史) 4편에 의거하면 "계엄군의 자위권 행사 문제는 그 회의에서 자동적으로 결정됐다"는 주장에 힘을 싣고.. 강경화 이중국적·위장전입 “알고도 발탁, 국민기대 깨버렸다.” 강경화 이중국적·위장전입 “알고도 발탁, 국민기대 깨버렸다.”깨끗한 정부 바라는 국민열망 무너지나 “인재가 그리 없소”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강경화(62)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를 지명한 것과 관련해 “외교부 국장 이후 2006년부터 유엔에서 활동하며 국제 외교 무대에서 쌓은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 시기의 민감한 외교현안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적임자”라고 말했다. 자녀의 이중국적과 위장전입이라는 두 가지 문제에도 불구하고 강 후보자를 발탁한 이유라고 밝혔다. 그런데, 정말, 강경화 후보의 능력이 아무리 탁월하다 할 지라도 도덕적으로 흡결이 있는 사람에게 장관직을 맡긴 다는 것은 국민의 정서와 너무도 동떨어진 선택인 것 같다. 더욱이, 투명하고 깨끗한 정부를 바라는 국민들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