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재혼상대와 이혼이유, 전부인 이지와 여비서 채성령?
- 남경필 재혼상대, “부인은 49세 찬양대원”
- 남경필 이혼이유, 4년 전 첫 부인 이지씨와 이혼이유는?
- 남경필 채성령, 남경필 미모의 여비서 임신설의 진실은?
▣ 남경필 재혼, “부인은 49세 찬양대원”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재혼 소식을 전했다. 남경필 전 지사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같은 교회에 다니는 4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남경필 전 경기지사가 8월 10일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직계가족들만 모인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교회 성가대에서 만난 네 살 차이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며 둘 다 아픈 경험이 있어 서로 위로하면서 사랑에 빠졌다고 글을 올렸다.
남경필 전 지사는 또 결혼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결혼 사실 외에 재혼이라는 점, 자신의 두 아들을 포함해 세 아들의 아버지가 된 점 등을 밝히고, 직계가족들과 조용한 가운데 한 교회에서 식을 올리게 됐다고 언급했다.
남경필 전 지사의 신부는 4세 연하의 찬양대원으로 평범한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경필 전 지사는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으며, 신부 또한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고 한다.
남경필 전 지사는 신부와 혼인을 치룬 직후 미국으로 향해 학업과 강의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남경필 전 지사 부부의 신혼여행 일정은 다음주로 계획돼 있으며 담양, 순천, 목포 등을 다닐 예정이라고 한다.
남경필 전 지사는 자신의 두 아들과 신부의 아들 한 명 등 모두 20대인 세 명의 아들이 축하를 보내준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남경필 전 지사는 지난 2014년 전 부인과 합의이혼했고, 올해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재선에 도전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 남경필 이혼이유, 4년 전 첫 부인 이지씨와 이혼이유는?
오늘(10일) 재혼한 남경필 전 지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4년 전 첫 부인과의 이혼 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남경필 전 지사는 지난 2014년 8월 전 부인 이 모 씨와 합의 이혼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의 부인 이지 씨는 2014년 7월 28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을 냈다. 남경필 지사와 이씨는 8월 11일 최종적으로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경필 전 지사와 이지씨는 대학 2학년때 소개팅으로 첫만남을 시작했고 1989년 결혼했다고 한다. 남경필 전부인 이지씨는 강남에서 보석업체를 경영하는 사업가로 한때 영어유치원 위즈아일랜드 광진점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분당점에도 지분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남경필 지사와 이지씨의 공식적인 이혼이유는 남경필 전 지사의 전부인 이지씨가 정치인의 아내로 살기 힘들어 했다는 점이라고 전해지고 있지만 교육사업에서 큰 손해를 보면서 부부간에 갈등이 빚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제기된 바 있었다.
남경필 전 부인 이지씨는 위자료나 재산분할 등의 청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씨는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남경필 지사의 선거운동 현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었다.
▣ 남경필 채성령, 남경필 비서 임신설?
최근 남경필 지사의 재혼과 관련해 남경필 지사의 재혼상대가 혹시, 미모의 전비서 채성령씨가 아닌가 하는 이들이 많다. 또한, 아직도 인터넷엔 남경필 지사와 관련된 연관검색어로 남경필 채성령, 남경필 여비서, 남경필 여비서 임신 등 남경필 전 지사와 여비서의 관계를 의심하는 이들이 많은 듯 하다.
하지만, 결론 먼저 말하면 남경필 채성령, 남경필 여비서, 남경필 여비서 임신 등 남경필 전 지사와 미모의 여비서 채성령씨와는 단진 지사와 여비서관계였을 뿐 전혀 연인관계는 전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 혁신도지사를 표방한 남경필 지사는 경기도의 첫 대변인으로 40대 초반의 미모의 여성을 임명한 바 있었다. 경기도는 신임 대변인에 채성령(蔡誠玲) 전 특임장관실 대변인을 임명한 것이다. 경기도의 대변인 직급은 ‘일반임기제 지방부이사관’에 해당한다.
채성령 전 경기도 대변인은 1973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방송학 석사학위를 받은 재원이었다.
전 청와대 홍보수석실과 춘추관장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특임장관실 대변인으로 일하기도 했었다.
특히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남경필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당선된 후에는 당선인 대변인으로 활동했었기 때문이 남경필 전 지사와 채성령씨에 대한 루머가 일게 된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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