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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먹방 폭로, 임기학 셰프, 맛집 선정 섭외 770만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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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먹방 폭로, 임기학 셰프, 맛집 선정 섭외 770만원 요구”

과거엔 맛집선정에 1500만원 냈다. 부담스러우면 12개월 할부해주겠다.


방송사 먹방 폭로



방송사 먹방프로를 보고 있노라면, 세상 저렇게 맛난 음식이 다 있네. 한번 꼭 가봐야지 하며 입맛을 다시게 되곤한다. 그런데, 오늘, 방송사 먹방 폭로란 기사가 터졌다. 과거에도 물론, 방송사 먹방 프로가 과연 공정한가? 신빙성은 있는가? 하는 문제는 수차례 제기된 바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방송사 먹방 폭로는 국내 유명 세프인 임기학 세프가 한 방송사의 먹방 프로그램 섭외작가로부터 770만원을 내면 맛집으로 홍보해주겠다고 연락을 받았다는 사실을 폭했기 때문에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판단된다.


강남의 한 프랑스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유명세프 임기학씨가 7월 10일 자신의 SNS에 한 방송사로부터 받은 섭외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방송사 먹방 폭로


임기학 셰프가 공개한 문자 내용에는 “프로그램이 아직 시작 안 했지만,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방송 시간대가 좋고, MC의 SNS 팔로워가 많아 홍보가 상당할 것”이라고 적혀있었다. 



그런데, 문자 발신자는 “옛날에는 천오백만원까지 협찬비용이 발생했다. 요즘은 방송국이 제작비를 부담한다. 협찬비용은 부가세 포함 770만원이다. 부담스러우면 12개월 할부로 한 달에 64만원 정도”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자신을 프로그램 작가라고 소개한 이가 실제 방송국에 근무하는 작가가 맞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아 또 다른 논란의 소지도 있다고 한다. 


황당한 방송사 먹방 돈요구에 임기학 셰프는 “내 얼굴값이 1000만원도 안 하나. 아, 주는 거 아니고 내는 거지. 방송이란 게 결국 이런 건가”라며 “이상 ‘냉면 맛집’이었다”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방송사 먹방 폭로


이후 임기학 셰프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는 새 게시물을 통해 어떤 특정 업체나 개인을 곤경에 빠뜨리고자 함은 아니었으므로 게시물은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임기학 세프는부디 미식이라 부를 수 있는 올바른 외식문화가 생겨나고, 대가를 받고 자격이 없는 곳에 자격을 부여해 소비자를 현혹하는 방송 따위는 없어지길 간절히 바란다”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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