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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김새롬, 파경의 진실 "결혼식 당일 상견례·신혼집 없이 따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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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김새롬, 파경의 진실 "결혼식 당일 상견례·신혼집 없이 따로 살았다"



 이찬오 김새롬 외도 동영상 실체는 밝혀질까?


이찬오 김새롬


풍문쇼에서 이찬오 세프와 방송인 김새롬이 결혼 초반, 신혼집 없이 산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찬오 김새롬 부부의 파경에 대해 다뤘다.

 

한 패널은 "이찬오 셰프는 예술적 감각으로 주목 받았다. 집안을 살펴보면 가족분들이 예술에 통하는 분들이 많다. 아버지는 조각가, 어머니는 의상 디자이너, 동생은 보석 디자이너라더라. 어릴 때부터 미술이나 음악 많은 관심이 있었고 현대 미술에도 조예가 깊어 그림 같은 요리를 추구했다고 하더라"고 했고, 다른 패널은 "'그림은 남지만 요리는 남지 않는다. 대신 순간적인 느낌이 영원히 남는다'는 명언도 있다"고 전했다.

 


홍석천은 "훈남 셰프를 찾아가는 모 프로그램 MC를 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처음 발굴하는 셰프가 이찬오였다. 칼을 잡고 요리하는 순간부터 빛이 나기 시작했다. 그 움직임 하나하나가 새로운 공연 같은 느낌이었다"고 했고, 김가연은 "김새롬과 '순위 정하는 여자'를 같이 했는데 남편(임요환)이 남자친구이던 당시라 남자에 대해 많이 얘기했는데 매번 와인에 대해 얘기를 많이 했다. 그만큼 좋아하고 조예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찬오 김새롬

이상민은 "최근까지 김새롬과 함께 방송했는데 늘 보면 굉장히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거 좋아하더라. 결혼했지만 소녀 같은 감성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저는 굉장히 보기 좋았는데 안 좋은 소식 듣고 나서 안타깝더라"고 덧붙였다.

 

한 패널은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놀라게 했는데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했다""14개월 만에 합의 이혼을 했다. 소속사는 각자 직업이 다르기도 하고 삶의 방식이나 성격에 대한 차이를 극복하지 못 했다고 발표했다"고 설명했다김지민은 "결혼 초창기 때 같이 방송을 해서 대기실을 함께 썼는데 행복해 보여서 물어봤더니 '결혼 빨리 하라''하루하루 연애하는 거 같아서 좋다'고 헀다. 밝은 표정으로 얘기했는데 이번에 이 소식 듣고 그때가 생각나더라"고 말했다.

 

한 패널은 "두 사람은 연애 4개월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모델 지인의 소개로 만나 주로 이찬오의 레스토랑에서 만났는데 이찬오가 김새롬에게 '여자로 만나지 않겠다' 했다더라. 알고 보니 벽을 허물기 위한 이찬오의 작전이었던 거다. 그래서 오히려 연애기간이 짧고 결혼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패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찬오의 레스터랑에서 직계가족 10명 정도만 참석한 스몰 웨딩을 치렀고 예물도 반지 하나였다.

 

이찬오 김새롬

특히 한 패널은 "결혼식 당일에 양가 부모님이 처음 만났더라. 결혼식 당일에 상견례를 한 셈"이라고 했고 다른 패널은 "조금 더 파격이 있다. 두 사람은 신혼 여행을 가지 않았고 신혼집도 없었다. 원래 김새롬은 결혼식도 하지 않고 혼인 신고만 하려고 했는데 '결혼식을 왜 안 하지?' 일각의 오해를 살 수 있어서 조촐하게 한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후 몇달간 서로의 집을 왕래하는 관계가 된 거다. 사연이 있었던 거 같다. 김새롬은 결혼식은 조촐하게 하고 싶었지만 신혼집만큼은 원하던 집에 살고 싶었던 모양이다. 그 집을 살고 싶었는데 매물이 안 나와 따로 떨어져 산 거다. 같이 살게 된 건 결혼식 올리고 2개월 후에 같이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혼까지 거치면서 함께 산 기간은 8개월 정도밖에 안 된다"고 밝혔다.

 


패널은 "두 사람의 성격을 비교해보자면 김새롬은 보이시한 성격이고, 이찬오는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이라고 한다. 반대적인 성향이 잘 맞진 않았냐는 추측이다"고 했고 다른 패널 역시 "연애할 때는 매일 살갑게 레스토랑에서 만났는데 막상 결혼하다 보니까 이찬오가 워낙 워커홀릭이라고 소문나서 일에 몰두하다 보니까 김새롬이 섭섭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찬오 김새롬


곽정은은 또한 "이혼 소식이 알려지고 초반에 동영상 때문에 이혼한 게 아니냐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고 밝혔다. 한 기자는 "지난해 5, 일명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이 화제가 됐다. 13초 정도로 짧은데 이찬오로 추정되는 남자 무릎 위에 여자가 앉아 있어 외도설이 번졌다. 이찬오는 '지인들과 함께 참석한 술자리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이성친구였다'고 해명했고 김새롬 역시 SNS를 통해 괜찮다면서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고 했다.

 

이어 또 다른 패널은 "이후 김새롬의 폭력성 때문이라는 소문도 돌았다. 김새롬으로 보이는 여자가 누군가를 폭행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는데 이 영상이 돌던 때 김새롬의 SNS가 비공개로 전환돼서 누리꾼들의 의혹이 계속됐다


이찬오 김새롬


특히 이찬오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찬오한테 안부 전해라. 그리고 내 친구 한번만 더 건드리면 죽는다. 이정도로 넘어가는 걸 진짜 다행으로 알아라' 같은 댓글이 달린 직후에 비공개로 전환됐다. 만약 맞다면 이 폭행이 상습적으로 이어진 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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