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최필강 결별이유 “4년 만에 종지부”

제아 최필강 결별이유 “4년 만에 종지부”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최필강이 결별했다. 9월15일 오후 제아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제아와 최필강은 최근 열애 4년 만에 결별하고 동료로 남기로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연인으로 발전해, 2013년 11월부터 공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제아는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해 실력파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런데, 작년에 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YG의 프로듀서 최필강이 3년째 열애중이란 기사가 나왔었다. 제아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소식이 알려졌고 “제아와 최필강이 만나고 있는 게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은 3년 전 교제를 시작해 지금까지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결혼은 아직 잘 모르겠다”고 전하기도 했었다. 

제아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로 데뷔해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켰다. 최필강은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빅뱅, 2NE1, 승리의 곡들을 작업했다. 두 사람은 과거 내가네트워크 소속으로 처음 만났다.

최필강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싱팀 퓨처바운스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빅뱅의 '아이 돈트 언더스탠드'('I Don't Understand'), 2010년 2NE1의 '난 바빠', 2011년 빅뱅 멤버 승리의 '어쩌라고', 'V.V.I.P', 빅뱅의 '날개(대성 솔로)' 등을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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