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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포동의안 부결, 민주당 체포동의안 반대 명단, 민주당이 더 미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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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동의안 부결, 민주당이 더 미운 이유?

민주당 체포동의안 반대 명단.....서글프다.

 

체포동의안 부결

(홍문종·염동열-체포동의안 부결, 정말 지랄하고 자빠진 국개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이 따갑기만 하다. 역시, 가재는 게편이었다. 홍문종·염동열 체포동의안이 본회의에서 부결되고 말았다.

 

역시, 국회의원들의 제식구 감싸기는 초당적인 모습이었다. 언제나 그렇듯 방탄국회 란 비난은 그치지 않을 듯 보인다.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홍문종, 염동열 의원의 구속영장 청구 사유는 아래와 같다.

 


홍 의원은 사학재단을 통해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염 의원은 강원랜드 채용청탁 의혹 등이다. 검찰은 지난달 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범인도피 교사 등의 혐의로 홍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체포동의안 부결

(홍문종, 염동열 - 체포동의안 부결 - 기쁜 우리 국개의원)


오늘 무기명 투표로 실시된 홍문종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총투표 275명 가운데 찬성 129, 반대 141, 기권 2, 무효 3표로, 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찬성 98, 반대 172, 기권 1, 무효 4표로 각각 부결되고 말았다.

 


·염 의원과 같은 당 소속인 한국당 의원들 중 이날 표결에 참여한 108명이 모두 반대표를 던지고, 보수 야당으로 분류되는 바른미래당 의원 중 표결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된 27명이 모두 반대했다고 해도 135표에 그친다. 여기에 다른 군소 야당에서 일부 반대표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염 의원 체포동의안의 경우 민주당에서 대략 20~30표가 이탈(반대표 행사)했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홍 의원 체포동의안에 대해서도 반대표 141표 중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제외하고 민주당 내 일부의 반대표가 들어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체포동의안 부결

(체포동의안 부결, 홍문종-염동열, 좋아죽네 죽어)


이 때문에 정치권 일각에선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새 지도부의 장악력이 부족해 표 단속이 안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한 홍 원내대표는 적어도 20표 이상의 이탈표가 민주당에서 있었다면서 원내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권과 반칙 없는 사회를 이끌어야 할 국회가 제 식구 감싸기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건 자가당착이며,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염 두 의원이 과거 민주당의 전신인 새천년민주당에 몸담았던 이력이 체포동의안 부결에 영향을 줬을 거란 얘기도 나온다.

 

특히 염 의원은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여야 동료 의원들을 일일이 찾아가 선처를 부탁하는 등 읍소 작전을 폈다고 한다. 민주당 한 초선 의원은 염 의원이 홀로 의원실에 와서 물의를 빚어 송구하다며 연신 고개를 숙이더라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선 염 의원이 투표 전 민주당 한 의원에게 송구스럽지만 다시 설 수 있도록 큰 힘 되어 주십시오라고 보낸 휴대폰 문자메시지가 언론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이날 부결 직후 염 의원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동료 의원에게 감사하다법원에서 정정당당히 (무죄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체포동의안 부결

(국개의원의 진면목....세금 아깝다. 아까워)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강원랜드 채용 과정에서 부정 청탁을 한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권성동 한국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를 서울중앙지검에 보냈다.



법무부가 국회에 체포동의요구서를 전달하면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본회의에 보고되고 그로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해야 한다.

 

체포동의안 부결


 (역사는 기억할 것이다. 체포동의안은 부결되었지만....앞으로 평생, 국회의원은 못한다. 대대손손...)


국회 표결결과 공개해라. 민주당에서 체포동의안 부결시킨 국회의원 발본색원해서 제명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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