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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나경원 비서 중학생 막말테러, "한 주먹감도 안 되는 XX가 죽을라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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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비서 중학생 막말테러, "한 주먹감도 안 되는 XX가 죽을라고 진짜"

나경원 비서 노무현 비하 뇌물 받아 먹은 사람이 자살하고 끝이야"

 

청출어람이란 말이 있다.

 

學不可以已 학불가이이

靑取之於藍 而靑於藍 청취지어람 이청어람

氷水爲之 而寒於水 빙수위지 이한어수

 

학문을 그쳐서는 안 된다.

푸른 빛은 쪽에서 취했지만 그보다 더욱 푸르고

얼음은 물이 변해 되었으나 물보다 더욱 차다.

 

나경원 비서


국민들이 이 정도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단지, 국회의원 보좌관이라면 최소한 사람의 도리를 아는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굳이, 나경원 비서의 폭언이 나경원 의원때문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사람은 보고 배우는 것이 순리이기에...또한, 이런 되먹지 못한 이를 보좌관 자리에 기용한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도리를 아는 사람일가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드는 날이다.


 

어쨌든, 오늘 나경원 의원 비서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다.

 

나경원 비서

(나경원 비서 막말사건)


이유는, 지난 21일 온라인 매체인 서울의 소리 편집인인 백은종 씨는 유튜브를 통해 나경원 의원실 직원과 한 중학생이 나눈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나경원 비서가 중학생에게 폭언을 가했을 뿐 아니라 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도 비난을 쏟아내어 물의를 일으키고 만 것이다.

 


나경원 비서 관련 공개된 녹취록에서 나경원 비서는 중학생에게 "한 주먹감도 안 되는 XX가 죽을라고 진짜. 너 중학생이라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가 본데"라고 언성을 높였다.

 

나경원 비서


이어 "부정선거로 당선된 새끼들이 뭔 말이 그렇게 많냐. 어디 뇌물 받아 먹은 사람이 자살하고 끝이야"라고 말했다.

 

"너 말도 못할 때 얘기다. 뭘 알고 얘기해. 너 말도 못할 때 일이라고. "라며 화를 냈다.

 

그러면서 "어디 쪼그만 놈이 버르장머리 없이 무서운 거 없지. 니네 당에서도 너에 대해 물어보니까 그XX 미친놈이니까 말하지 말라더라"고 말했다.

 

정말, 황당하고 부끄럽기 그지없는 일이다.

 

어쨌든, 오늘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21일 소속 비서관이 폭언 논란에 휘말린 것과 관련해 "전적으로 직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한 제 불찰"이라고 사과하기에 이른 것이다.

 

(나경원 비서 관련 사과글)


나경원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금일 의원실 소속 비서의 적절치 못한 언행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당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또한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리게 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경원 비서


나경원 몸매


나경원 몸매


나경원 몸매


나경원 비서

나경원 비서

나경원 비서

나경원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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