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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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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경 미투, 대한체육회 여상사 누구? 최민경 미투, 대한체육회 여상사 누구? “목을 팔로 휘어 감고 입맞춤 ‘내게 잘 보이면 클 수있다’ 말도”체육회 성희롱 예방 책임자는 “여자끼리 뽀뽀할 수 있는 일…”사건 무마·은폐 의혹도 일어 최민경 미투는 또 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 여성 동성간의 성폭행이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최민경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다. 현재근무 중인 대한체육회에서 한 여성 상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게 된 것이다. 최민경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번 성추행은 동성 간의 성폭력으로 봐야 할 것이다. 최씨는 17일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7월 회식 2차로 울산의 한 노래방에 갔다가 A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가 최씨 목을 팔로 휘어 감고 입맞춤을..
하일지 교수,『김지은, 안희정 피해자, 이혼녀다. 이혼녀도 욕망이...』 하일지 교수『김지은, 안희정 피해자, 이혼녀다. 이혼녀도 욕망이...』하일지 교수 "미투라는 이름의 무례한 고발, 사과하느니 강단 떠난다" 하일지 교수의 발언이 미투에 찬물을 끼얻어 버렸다. 하일지 교수는 안희정 성폭행을 폭로한 피해자 김지은씨에 대한 비하발언으로 많은 이들로부터 질타를 받게 되었다. 학생들의 질타가 이어지자 하일지 교수는 사과보다는 강단을 떠나겠다고 자신의 발언을 고사하고 있다. 하일지 그는 ‘경마장 가는 길’로 유명한 소설가 겸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이다. 본명은 임종주(필명 하일지·63)이며 최근, 강의 중 ‘미투’ 운동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말았다. 3월 14일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학생회와 동덕여대 재학생 커뮤니티에는 임종주(하일지) 교수의 강의 내용을 비판하..
김흥국 성폭행, 30대 보험설계사 “술 깨니 알몸” 김흥국 성폭행, 30대 보험설계사 “술 깨니 알몸” 김흥국 보험설계사 성폭행 의혹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MBN 뉴스를 통해 가수 김흥국 성폭행 의혹이 보도된 것이다. 김흥국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한 여성은 인터뷰를 통해 “2년 전 보험설계사로 일할 당시 지인의 소개로 김흥국을 알게 됐다”며 “지난 2016년 11월, 김흥국 그리고 그의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고 한다. 그 당시 이 여성은 김흥국이 억지로 술을 먹여 정신을 잃었고 깨어났더니 알몸 상태로 김흥국과 함께 누워있었다고 한다. A씨는 나중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김흥국이 “이걸 크게 문제 삼아봤자 제가 크게 더 다친다고 했다”고 말했다며 김흥국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후에도 또 한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는..
최용민 성추행 ‘택시 안에서 강제로 키스’ 최용민 성추행 ‘택시 안에서 강제로 키스’모든 연기 활동 중단 및 교수직 사퇴 밝혀 배우 최용민이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배우 최용민이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그는 모든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명지대 교수직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최용민은 28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최용민은 "저의 옳지 않은 언행으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조아려 사과의 말씀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 분명 제 잘못이다.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 드린다"면서 "피해자께서 원하는 사과 방식이 있다면 몇 번이고 그 방식에 맞게 다시 사과드리겠다"고 전했다. 최용민은 거듭 죄송하다며 현재 재직 중인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
신입 여직원 성폭행남 집행유예 “지 딸래미였다면, 그렇게 판결했을까” 신입 여직원 성폭행남 집행유예 “지 딸래미였다면, 그렇게 판결했을까”죄질 나쁘다면서, 반성했다고 정상참작 “어처구니 없는 판사” 신입 여직원을 성폭행한 나쁜 상사에게, 결국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한 아주 어처구니 없는 판사에 대한 국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직장 상급자의 지위를 이용해 신입 여직원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남성들에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된 것이다. 광주고법 노경필 부장판사는 강간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위력등에의한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모(39)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고작, 성폭행남에게 가해진 형벌이라고는 고작, 사회봉사 80시간과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40시간뿐이었다. 신입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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