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원 막말, (충남도청 안희정, 김지은) “달라는 X이나 주는 X이나…똑같아”
윤주원 막말, (충남도청 안희정, 김지은) “달라는 X이나 주는 X이나…똑같아”정무여비서 김지은 나이, 학력, 고향, SNS...2차 피해 우려.... 성폭행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은 언제쯤 바뀌어질까? 어제 터진 충남도청 안희정 김지은 파문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충남지사 안희정으로부터 원치않은 성폭행을 4차례나 당한 정무여비서 김지은의 고통은 이루말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정무여비서 김지은의 나이 34살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리고 그녀의 지적 수준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당당하게 관계를 거부했을 수 있다는 주장도 인터넷상에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여전히, 가해자의 권력과 가해자와 피해자의 갑을관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생각일 수 있다. 우리는 미투운동을 통해 최근 많은 여성들이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