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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열애인정 “김도균 아냐, 남친은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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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열애인정 김도균 아냐, 남친은 일반인"

 

박하나 열애


배우 박하나가 생일날 열애를 인정하며 겹경사를 맞았지만, 한의사라는 남자친구의 직업 때문에 하트시그널2’의 김도균이 상대방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박하나의 신속한 열애 인정에 많은 시청자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오후 박하나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이 전해졌다. 박하나의 소속사 측은 이날 OSEN박하나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결혼을 언급하기 이르다. 이제 막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만큼 예쁘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박하나의 남자친구는 훈남 외모의 한의사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왔다는 후문. 최근 KBS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을 종영한 박하나는 주인공으로 드라마를 성공시켰을 뿐 아니라, 연애까지 하며 일과 사랑 모두 잡은 스타로 발돋움했다.

 

박하나 열애인정


하지만 이 과정에서 난데없이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김도균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박하나. 한의사인 김도균이 박하나의 남자친구일 것이란 추측이 퍼지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김도균이 오르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

열애설에 대해서도 빠른 속도로 열애하는 것이 맞다고 대응했던 소속사는 김도균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빠른 입장을 내놨다. 소속사 관계자는 OSEN박하나의 한의사 남자친구는 김도균이 아니다. 박하나의 연인은 방송에 한 번도 노출된 적이 없는 일반인이라고 해명했다.

 


소속사의 빠른 대처와 박하나의 솔직함으로 해프닝은 순식간에 끝났다. 빠르고 쿨한 열애 인정에 많은 시청자들은 박하나에 박수를 보내기도. 특히 이날은 박하나의 생일이기도 했다. 생일날 열애를 알린 박하나는 겹경사를 맞게 됐다.

이에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바나나 감사합니다. 행복한 생일. 매년 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오늘도 힘내서 파이팅이라는 글과 묵묵히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하나 열애인정


박하나는 드라마 압구정백야로 주연 배우로 성장했으며, 이후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등 일일극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일일극 퀸으로 거듭났다. 그런 박하나는 드라마와는 달리(?) 현실에서는 이제 막 풋풋한 사랑을 시작하는 새내기 커플로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응원과 축복을 받게 됐다.

 


인형의 집을 끝낸 박하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 그런 박하나가 과연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눈길이 모아진다.

박하나 열애인정


박하나 열애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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