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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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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망언, “수컷은 많은 곳에 씨를 심으려 하고 있다. 진화론에 의해 입증" 차명진 망언, “수컷은 많은 곳에 씨를 심으려 하고 있다. 진화론에 의해 입증"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최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는 ‘미투(Metooㆍ나도 당했다)’ 캠페인을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남자, 수컷은 많은 곳에 씨를 심으려 하는 본능이 있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차 전 의원은 2일 SBS 러브FM ‘정봉주의 정치쇼’에 출연해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진수희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등과 미투 캠페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차 전 의원은 성 관련 문제를 성 상품화, 강간, 권력에 의한 성희롱 내지 농단 3가지로 구분했다. 그러면서 “현재 문제가 되는 건 강간, 성 상품화가 아니다”라며 “인간의 DNA, 남자 수컷은 많은 곳에 씨를 심으려 하고 있다. 진화론에 의해 입증된..
이은재 겐세이 파문 “그냥, 니뽄 국회로 가세요” 이은재 겐세이 파문 “그냥, 니뽄 국회로 가세요”하루빨리 선거제도 바꿔야, 겐세이 이은재같은 인사 없어야... 겐세이, 겐세이란 말이 일본 국회가 아닌 대한민국 국회에서 터져나온 말이다. 그것도 교문위원이란 인사가 지껄여 댄 말이 바로 겐세이 였다. 오늘, 국회에서 겐세이란 말로 또 한번 국민들 속을 시끄럽게 만든 이는 바로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이다. 이은재 의원이 '겐세이'라는 적절치 못한 단어를 선택해 구설수에 오르고 만 것이다. 지난 27일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이은재 의원이 교육부장관과 의미없는 말다툼을 이어가자 말리려는 모습이 보이자 이은재 의원이 해당 행위를 '겐세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겐세이'라는 단어를 내뱉은 이은재 의원을 향한 비난이 ..
윤성빈 특혜 응원, 박영선 해명 ‘누울 자릴 보고 다릴 뻗어야지’ 윤성빈 특혜 응원, 박영선 해명 ‘누울 자릴 보고 다릴 뻗어야지’ (김연아, 윤성빈 응원장면) 윤성빈 특혜 응원으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과까지 했지만, 국민의 질타는 그칠줄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박영선 의원의 윤성빈 특혜 응원 논란은 하루가 지났지만,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오히려, 서울시장 출마에 윤성빈 특혜 응원으로 역풍을 맞을 듯 한 형국이다. 윤성빈 특혜 응원에 대해 박영선 의원은 해명과 사과를 했다. 하지만, 성난 여론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온라인 곳곳에선 김연아가 관중석에서 조용히 응원한 것과 박 의원이 피니시 아우스에서 응원한 비교 사진이 퍼지면서 상반된다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영성 의원의 특혜 응원 논란은 지난 16일 윤성빈 선수..
백재현 유방수술 면세, ‘한국여성, 김치녀 만든 저출산 대책’ 백재현 유방수술 면세, ‘한국여성, 김치녀 만든 저출산 대책’한국 여성을 김치녀로 만들어 버린, 5선 의원 백재현의 황당한 저출산 대책 저출산이 대한민국의 큰 문제라는데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유방수술 면세가 저출산의 한 대책이라고 주장하는 더불어 민주당 백재현 의원을 말에 동감하기는 어려워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과연, 여성들이 출산후 가슴의 변화, 몸매의 변화가 출산을 꺼리는 이유가 될수 있을까? 어차피, 몸매가 변한다는 이유로 출산을 꺼리는 여성이 과연 유방수술 면제를 이유로 하고싶지 않았던 출산을 적극적으로 할까하는 의구심이 들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산 여성의 유방 미용수술에 대해 면세 혜택을 주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저출산 대책 차원에서 추진했다가 결국 중단..
최순실 선고, 삼성이 준 뇌물 36억≢최순실 받은 뇌물 72억, 말이되나? 최순실 선고, 삼성이 준 뇌물 36억≢최순실 받은 뇌물 72억, 말이되나? 최순실 선고가 나왔다. 지난 정권의 비선실세로 등극해 국정을 농단한 최순실씨가 징역 20년, 벌금 180억원을 선고받았다. 국정을 농단하고, 국민들을 희롱한 최순실에겐 너무도 가벼운 선고로 보인다. 그런데, 과연 법원은 공정한 잣대로 국정농단을 재단해보았는지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 있다. 그것은 바로 최순실씨가 삼성으로부터 받은 뇌물의 액수이다. 최순실은 삼성으로부터 72억원의 뇌물을 받았다고 재판부는 판단했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바로 최순실씨와 함께 국정농단에 연루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부에서 이재용씨가 뇌물공여 한 액수를 36억원만 인정했다는 사실이다. 삼성 이재용씨는 36억원을 줬고, 뇌물을 수수한 최순실씨..
안미현 검사, 안쓰러운 한마디 “저는 검사이고 싶습니다.” 안미현 검사, 안쓰러운 한마디 “저는 검사이고 싶습니다.” 안미현 검사가 강원랜드 채용 비리 수사에 대한 외압을 폭로했다. 안미현 검사는 국회 법사위원장인 권성동 의원을 소환하지도 못했을 뿐 아니라 권성동 의원과 관련된 자료를 증거 목록에서 삭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저는 검사이고 싶습니다. 란 이 안타까운 말은 현직 검사인 안미현 검사의 인트뷰(MBC 탐사기획 보도)의 기사 제목이다. 현직 검사가 도저히 자신의 힘으로는 바로잡을 수 없는 상황까지 궁지로 몰렸다는 것을 반증하는 듯 하다. 불의를 보고 용기를 내어보았지만 검찰내부에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었다는 것이 아닐까? 현직 검사조차 바로잡지 못한 부정부패를 과연 우리사회는 그냥 감당해야만 하는 것일까? 오늘, 성추행 조사..
서청원 규장각 특혜 “국회의원이, 혈세로 뭔 짓” 서청원 규장각 특혜 “국회의원이, 혈세로 뭔 짓” 특혜 밝혀지면, 규장각, 서청원, 서울대 모두 처벌해야 마땅 국민의 혈세를 개인 가문의 도록을 만드는데 사용했다면 국회의원도 사퇴해야 공공자원으로 ‘서청원 의원 가문 도록’ 만들어준 규장각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규장각)이 자유한국당 서청원 의원이 속한 대구서씨 가문 관련 자료를 모아 도록을 발간한 사실이 확인돼 국민들을 허탈하게 만들고 있다. 보통 종친회가 펴내는 특정 가문의 도록이 규장각 이름으로 나온 것은 전례가 없는 데다 규장각 직원들이 작업에 관여했으면서도 비용 등 관련 기록은 전혀 남기지 않았다. 특히 도록 발간 작업이 이뤄지기 전에 서 의원은 규장각이 국회 예산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내에서는 규장각의 권위를..
이명박 출국금지 “청원 봇물” 12일 출국길 막힐까? 이명박 출국금지 “청원 봇물” 12일 출국길 막힐까?이명박 12일 바레인 출국 예정, 다급해진 청와대, 어떡할까? 이명박 전 대통령이 12일 바레인으로 출국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려야 한다는 청와대 청원이 폭증하고 있다. 얼마전부터 진행되어온 이명박 출국금지 청와대 청원이 12일 해외 출국을 앞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소식이 보도되면서 더욱 거세지고 있다. 11일 오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를 보면 ‘이명박 전 대통령 출국 금지 청원’에 8700명 이상이 동참했다. 이 청원은 ‘정치개혁’ 카테고리로 분류돼 있다. 청원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다. 청원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현재 법을 어겼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이런 사람이 출국한다니 말이 됩니까”라며 “반드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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