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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복무 단축 18개월 "청춘들에게 한줄기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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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단축 18개월 "청춘들에게 한줄기 빛"


논란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군복무

가산점 논란, 살인논란, 등등...터무니 없는 주장으로 군복무를 폄하하는 발언도 있었다.

하지만, 한반도에 군복무는 필수가 아니겠는가?


하지만, 군복무를 단축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은 힘겹게 군생활해야하는 청춘들에게 한줄기 빛이 될 것 같다.






 

분단된 나라 한반도에 군복무는 정말로 불가피한 현실일 것이다. 군복무 가산점으로 인해 남녀 평등에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었고, 고위공무원, 대기업 총수들의 군복무 회피로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었다.

 


또한, 연예인들의 군복무 기피로 대중의 비난을 받은 사례가 수도없이 많았다.

그런, 군복무에 새로운 이정표가 제시되고 있다. 오늘, 군복무 단축에 대한 보도가 나오면서 많은 군인들과 젊은이들이 군복무 단축에 기뻐하고 있다. 정부는, 2020년까지 군복무 단축이 단계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18개월 복무가 눈앞으로 다가왔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27일 국방부는 병사 복무기간을 문 대통령 임기 중 현재 21개월에서 18개월로 단계적으로 단축하는 내용이 포함된 국방개혁 2,0()’을 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한다.

 

육군과 해병대 복무기간을 21개월에서 18개월로 3개월 줄이고, 해군은 23개월에서 20개월로 3개월, 공군은 24개월에서 22개월로 2개월 줄인다는 내용이다.

 


군복무 단축은 단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2주마다 하루씩 3년여에 걸쳐 단계적으로 단축되는 것. 2020615일에 입대하는 병사부터는 지금보다 3개월 줄어든 18개월간만 복무한 뒤 전역한다.

 


군복무 기간 단축은 2020615일 입대자가 지금보다 90일이 줄어든 18개월만 복무하고 20211214일에 제대하면서 완료된다. 현 정부 임기 만료(20225) 내에 18개월만 복무한 제대자가 나오게 된다.

 

복무기간 단축은 현재 복무 중인 병사들에게도 적용된다. 남은 복무기간을 고려해 전체 복무기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현역 병사들의 전역 일자도 앞당겨질 예정이라고 한다.

 

군 관계자는 현재 육군보다 긴 해군(23개월)과 공군(24개월) 병사의 복무기간도 형평성 차원에서 함께 줄이는 방안도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국방부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입대 일자별 전역일을 확인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군복무들 하시길 바래본다.




세상에 가고싶은 군대는 없다.

국민으로써 가야하기 때문에 갈 뿐이다.

미녀 여군


세계의 여군들....이쁘네요

미녀 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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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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