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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인터뷰 논란 “여자 팀추월, 왕따도 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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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인터뷰 논란 여자 팀추월, 왕따도 국대급

김보름, 여자 팀추월 인터뷰 후....SNS 삭제

 

김보름 인터뷰


김보름 인터뷰 논란이 뜨겁다. 김보름은 여자 팀추월 경기후 인터뷰에서 마치 자신은 컨디션도 좋고 경기도 잘했는데, 노선영 선수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발언으로 비난을 받게 된 것이다. 여자 팀추월에서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가 왕따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자 대표팀은 이날 오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진행된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에서 30376의 기록으로 7위에 그쳐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김보름은 경기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팀추월은 선두가 아닌 마지막 선수의 기록을 찍기 때문에 안 좋은 기록이 나왔다"라며 "3명 모두 뭉쳐서 들어왔으면 준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름 인터뷰


김보름은 또한 이날 대표팀 경기력에 대해 "제가 50%를 리드하고 박지우 선수도 초반에 스타트해서 스피드를 끌어주는 역할을 하기로 했다"면서 "중간에 있는()선영 언니는 비중을 최대한 적게 하는 전략을 짰는데 그 부분에서 의사소통이 안 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의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



- 인터뷰 대박이네 감독님들아 팀추월의 경기가 무엇인지부터 가르치고 경기내보내라

- 자기 혼자 잘난거 뭣하러 팀으로 나왔대.. 개인전에만 나가지

- 난 잘탔는데 뒤가 문제였다, 결국 그거네요. 팀추월아닌가요? 종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네요"



 

여자 팀추월 김보름, 인터뷰 논란SNS 삭제

 

김보름 인터뷰

 

김보름 인터뷰 후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결국, SNS를 없애고 말았다.

 

김보름은 19일 오후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에 박지우, 노선영과 함께 출전했으나 30376을 기록하며 8개 팀 중 7위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팀추월은 세 선수가 함께 달리며 마지막에 들어온 선수의 기록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그렇기 때문에 세 선수의 호흡이 더욱 중요한 종목이다. 그러나 이날 김보름, 박지우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노선영은 뒤처지는 모습이 보였다.

 

김보름 인터뷰


경기 직후 노선영은 바로 라커룸으로 들어갔고 김보름, 박지우만 인터뷰에 응했다. 김보름은 "다시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면서 팀추월 연습을 조금 많이 해왔다. 그러고 출전했는데 중간에 잘 타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격차가 벌어지면서 기록이 조금 아쉽게 나왔다"고 답했다.


김보름 인터뷰


<여자 팀추월, 김보름 인터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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