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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주하 일회용 커피 논란 “일회용 변기 쓸 땐 뭐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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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일회용 커피 논란 일회용 변기 쓸 땐 뭐했냐

 

김주하 일회용


김주하 MBN 앵커의 발언을 보면 정말 황당함을 금치 못할 지경이다. 도데체,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뭐가 문제란 말인가? 국산차를 마셔야 애국자인가? 국산차가 아닌 커피를 마시면 안되는 이유가 도데체 무엇일까? 더욱이, 일회용 컵보단 다회용 컵을 쓴다면 지구의 환경에 더욱 좋겠지만, 우리는 늘 다회용 컵을 사용 할 수만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것이 잘못된 것처럼 방송에서 보도하는 행태는 과연 무엇을 노린 꼼수일까?

김주하 앵커는 512일 오후 MBN '뉴스8''이 한장의 사진' 코너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원두를 볶고 내릴 정도로 유난히 커피를 사랑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커피를 즐기는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는 네티즌 댓글을 소개했다. 김 앵커는 "사진을 보고 올라온 댓글이 다양하다"면서 "'커피 대신 국산 차를 사랑했으면'하는 바람부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의견까지"라고 말했다.

 

- 김주하 앵커의 발언 -

김주하 일회용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우리나라의 새 대통령은 유난히 커피를 사랑한다고 하죠. 직접 원두를 볶고 내릴 정도라고 하니까요.

그런데 이 사진을 보고 올라온 댓글도 다양합니다.

커피 대신 국산차를 사랑했으면 하는 바람부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의견까지.

국민들이 대통령을 사랑하면 할수록 기대하고 바라는 건 더 많아지나 봅니다.

 

이어 "국민이 대통령을 사랑하면 할수록 기대하고 바라는 건 더 많아진다"고 멘트를 마무리했다.

 

김주하 일회용


이후 온라인에서는 김 앵커의 해당 발언을 놓고 '적절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김 앵커가 문 대통령의 행동을 직접 비난한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 댓글을 소개한 의도를 모르겠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한 네티즌은 "'도대체 어떤 네티즌이 저런 말을 했냐'며 아무리 뒤져도 문 대통령이 국산 차를 마시지 않는다고 비난한 댓글은 찾아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김 앵커가 종이컵을 쓰는 모습들을 찾아 올리며 "상황에 따라 텀블러를 쓰지 못하는 것은 누구나 다 똑같은 것 아니냐"고 불만을 제기한 이도 있었다.

 

김주하 일회용

이런, 김주하 앵커의 발언에, 속시원한 사이다 발언이 있어 다행스럽기만 하다. 서권천 변호사님께서 올린 글이다.

정말, 속이 시원해진다. 좋은 대통령 만나니까 할 말 안할 말 다 해대는 방송이 과연 제대로된 방송일까? 앵커라면 최소한 해야될 말 과 하지 말아야 할 말 정도는 구분해야 할 것이다

김주하 일회용


김주하 당신은 왜 일회용 컵과 일회용 식기를 사용하십니까?


김주하 일회용


김주하 일회용


누군가를 비난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보세요!



그리고, 네티즌의 의견이라고 말하기 전에......

그 네티즌의 의견이 일방적이지 않은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말을 하세요!


김주하 일회용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교수에게 한 학생이 "교수님같은 위대한 과학자가 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교수는 "입을 적게 움직이고 머리를 많이 움직이게"라고 대답했다. 자신의 일에 골몰하는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일에 골몰하지 않는 사람들의 눈에는 타인들의 흠만보인다. 그리고 타인들을 향해 독설을 퍼붓는다. 


사람이 태어나서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기 위해서는 60년이 걸린다. 지혜로운 사람은 말하기 전에 반드시 두 번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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