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토퍼매트리스, 방사선 검츨 “정말 사랍 잡네..잡아”
정말 불량식품, 불량제품으로 사람 목숨걸게 하지 말자!
까사미아가 방사선이 안전기준 이상으로 검출된 토퍼 제품 ‘까사온 메모텍스’를 회수하고 환불 및 교환하기로 했다.
이번 리콜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까사미아의 자진 신고를 받아 해당 상품 중 일부가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생활방사선법)의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상품임을 확인, 행정조치를 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조치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까사미아의 자진 신고를 받아 해당 상품 중 일부가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의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상품임을 확인하고 행정조치를 한 데 따른 것. 회사 측은 지난 6월말 민원을 접수, 해당 제품을 회수해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었다.
원안위의 의뢰를 받은 전문기관은 검사 결과 ‘까사온 메모텍스’ 토퍼 1종의 13개 중 10개는 피폭 허용선량(연간 1mSv. 밀리시버트) 범위 내 있었고, 3개는 기준치를 소량 초과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토퍼 2개(1.52 mSv, 1.41 mSv)와 베개 1개(2.03 mSv)다.
검사 결과 까사온 메모텍스 토퍼 1종의 13개 중 10개는 피폭 허용선량 범위 내 있었지만, 나머지 3개는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상품은 2011년 OEM 방식으로 제조된 제품이다.
원안위의 의뢰를 받은 전문기관은 검사 결과 ‘까사온 메모텍스’ 토퍼 1종의 13개 중 10개는 피폭 허용선량(연간 1mSv. 밀리시버트) 범위 내 있었고, 3개는 기준치를 소량 초과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토퍼 2개(1.52 mSv, 1.41 mSv)와 베개 1개(2.03 mSv)다.
이 상품은 생활 방사선제품에 관한 규제가 시행되지 않던 2011년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방식으로 제조됐다. 당시 CJ오쇼핑(현 CJENM 오쇼핑 부문) 방송을 통해 1만2395세트(판매가 약 35만원)가 팔렸다.
향후 리콜은 해당 상품을 회수하고 안전한 상품으로 교환·환불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또 홈페이지와 직영 매장 21곳에 안내문을 게재하고 30일부터 콜센터를 운영한다.
까사미아는 이번 리콜과 별개로 대진 침대 관련 중간조사결과 보도가 나온 5월부터 현재 판매 중인 상품뿐 아니라 단종된 상품 중 샘플 확보가 가능한 것을 포함해 관련 조사를 전문기관에 의뢰했다. 현재까지 검사결과가 나온 상품 중 리콜 대상이 된 상품 1종을 제외하고는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는 없다.
까사미아 측은 홈페이지와 직영 매장 21곳에 안내문을 게재하고 30일부터 콜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뉴스 인터뷰에서 리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말 불량식품, 불량제품으로 사람 목숨걸게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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