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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주민, 라돈침대 매트리스 반입 반대 “사전 설명도 없었다”
라돈 대진침대 매트리스 당진 야적장 주민 반대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매트리스가 분리 작업을 위해 충남 당진시 송악읍 동부항만 고철 야적장으로 옮겨지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반입을 저지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당진시 등에 따르면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등 주변 주민들은 동부항만 고철 야적장 입구에 오늘 오전부터 천막 2동을 설치하고 대진침대 매트리스 반입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사전 설명도 없이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라돈침대를 수거해 이곳에서 분리 작업을 하는 것을 용인할 수 없다"며 "이미 수거한 매트리스도 반출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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