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 이민, "아내 서현정과 베트남 이민이유, 사람이 좋다’
염경환 이혼, 재혼, 그리고 30개월 아들 "도데체 어떤 사연이"
사람이 좋다에 오랜만에 염경환이 근황을 알렸다. 그런데, 염경환의 근황은 베트남에서 찾을 수 있었다. 연예인으로 이름을 알렸던, 염경환의 베트남 이민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던 가운데, 베트남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염경환 가족의 모습이 사람이 좋다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 12월 25일 방영된 MBC 송년특집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얼굴 김현욱 서정희 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베트남으로 이민 간 염경환은 “어떤 일이 생겨도 이제는 창피한 것도 없고, 자존심 상하고 그런 것 없다. 다 하는 것”이라며 “애들 뒷바라지하고 애들 학교 보내고 그럴 수 있으면 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아빠들이 그렇다. 아픈 게 어디 있느냐. 가는 것”이라고 알렸다.
특히 염경환은 “‘사람이 좋다’ 이후 베트남 국영TV에 출연해서 생방송으로 두 시간 동안 중계했다. 다음날 밖에 나갔는데 베트남 사람들이 알아보더라. 수군대는데 제가 말은 못 알아들어도 느낌은 알겠더라. 한국에서 누리지 못한 인기를 베트남에서 누리고 있다”면서 미소 짓기도 했다.
#. 염경환 그는 왜 이민을 갔을까?
코미디언으로 SBS 2기 공채 코미디언이다. 파주 염(廉)씨이다. 한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중퇴하였으며, 제 80회 춘향제 홍보대사를 역임하기도 하였다.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통해서 장남인 은률이가 꽤 엉뚱한 매력을 뽐내서 유명해졌는데 한 동안 은률이와 같이 방송 출연을 자주 했다. 오랫동안 아들 은률이 하나였지만 9년만에 둘째가 태어났다.
2016년 현재는 가족들과 함께 베트남으로 이민을 갔다. 라디오 DJ를 했을 적에 같이 일하던 작가가 베트남 현지에서 어학원을 운영하는 사람하고 결혼했는데, 사회를 보러 갔다가 베트남으로 이민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는 2016년 10월 23일 자 MBC의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밝혀진 내용이다.
#. 염경환 ”아들 숨겼던 과거 미안…평생 갚을것” 눈물
염경환이 아내와 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지난 11월 2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염경환은 결혼 전 탄생한 아들 은률이를 30개월이 지날 동안 숨겼던데 대해 "'이렇게 복 많은 아이, 하늘이 주신 선물을 왜 숨겼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염경환은 바쁜 일정과 소속사와 법적 분쟁 등 힘겨운 시간을 보내면서 은률이가 4살이 되던 해 결혼식을 치를 수 밖에 없었다. 염경환은 "앞으로도 난 계속 아내와 아들만 생각할 생각이다. 자존심 상하고 힘들고 그런 것은 없다. 어떤 일이 들어와도 창피한 것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애 뒷바라지하고 애들 학교 보내기 위해 달리는 것이다. 우리나라 아빠들이 그렇지 않냐. 아픈 것이 어디있냐. 가는거지"라고 단언했다.
#. 염경환 이혼, 재혼 아내 서현정 "눈부신 미모와 안타까운 사연"
개그맨 염경환 아내 서현정씨와의 재혼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988년 5월 염경환 전부인 전직 스튜어디스 최 모씨와 결혼했으나 최씨가 다단계에 빠진 뒤 서로간에 다툼이 잦아졌고, 결국 2002년 4월 최씨의 요청으로 염경환은 결혼 4년만에 이혼에 이른다. 염경환과 부인 서현정은 재혼 전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30개월 된 아들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주기도 했었다.
싱글인 그에게 아들이 있다는 사실에 유재석과 신봉선은 깜짝 놀랐고 김구라는 "이미 한 차례의 이혼의 아픔이 있는데 현재, 좋은 분을 만나서 3-개월 된 아들과 함께 살고 있"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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