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마약혐의 “인천공항 긴급체포”
호주 현지 술집서 필로폰 투약 혐의, 경찰 "이틀째 조사 중"
정석원(영화배우, 33)은 가수 백지영(42)의 자상한 남편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는데, 정석원이 마약혐의로 어젯밤 인천공항에서 긴급체포되었다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화배우 정석원(33)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되어 이틀 째 조사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된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가수 백지영이 콘서트를 강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정석원과 백지영 둘 사이에 대한 팬들의 비상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석원은 백지영과 2013년 6월 백년가약을 맺고 지난해 득녀 소식을 알리면서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었다. 하지만, 정석원이 마약혐의로 긴급체포되면서 둘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9일 "어젯밤(8일) 8시께 인천공항에서 정석원을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정석원이 호주로 출국해 현지 술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어젯밤 귀국하는 자리에서 정석원을 바로 체포했다고 한다. 정석원은 경찰 조사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를 시인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증거 확보를 위해 정석원을 상대로 간이 시약검사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날 밤 짧은 조사를 마치고서 유치장에 수감했으며, 이날 오전부터 정석원을 다시 데려와 필로폰 입수 경위와 투약 횟수, 공범 여부 등 자세한 사안을 조사 중이라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 신청 여부는 그를 더 조사한 뒤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지영은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8 백지영 콘서트 WELCOME –BAEK' 공연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남편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인천공항에서 긴급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백지영의 콘서트가 취소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았었다. 하지만, 백지영 측은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한다. 소속사 측은 "콘서트는 관객과의 약속이다.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그 짧은 호기심으로 인생은 한방에 훅가고 만다. 정석원을 믿고 지지해주는 아내 백지영과 소중한 딸을 생각해서 다시는 이런 일로 연루되지 않기를 바래본다.
백지영 '정석원 용돈 60만원'이라더니 마약은 무슨 돈으로?
배우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가운데, 과거 백지영의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백지영은 한 방송에서는 "내가 남편의 경제권을 관리하고 있는데 이걸 당연하다고 생각해줘서 고맙다"며 "직불카드와 신용카드가 하나씩 있는데 결제 문자가 내게 온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이어 "정석원의 한 달 카드값은 60만원 정도다.
남편이 아침, 저녁으로 운동만 한다. 술도 안 마신다. 내가 경제권을 갖는 것에 대해 거부반응이 없다"고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정석원의 마약투약 혐의 체포에 대해 누리꾼들은 "예쁜 마누라에 귀여운 딸이 있으면 그런짓하면 안되지“ "술 한방울도 안한다고 해서 드문 남자다 좋게봤는데", "호주까지가서 마약을 하다니(band****)" 등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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