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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주시장 황제목욕, 혈세로 때빼고 광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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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장 황제목욕, 혈세로 때빼고 광냈나?

 

진주시장


진주시장 이창희, 업무시간 관용차 타고 목욕탕 출입

직장인들은 새벽에 일어나 목욕탕 갔다가 출근을 하는데, 이쯤되면 황제목욕

경남 감사관실 선출직 공무원이라 징계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진주시장의 황제목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노컷뉴스는 이창희 진주시장이 지난해 1229일부터 올해 38일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평일 근무시간대에 목욕탕을 이용했다. 목욕탕을 오가는 데 관용차를 탔다고 보도는 전해 국민들로부터 눈총을 받고 있다.

 


노컷뉴스는 12일 진주시민신문이 제공한 영상을 보도하면서 이창희 시장이 진주시 상평동 소재 한 목욕탕에서 나오는 사진을 공개했다.

 

진주시장


류재수 진주시 의원(민중당)은 페이스북에 직장인들은 새벽에 일어나 목욕탕 갔다가 출근을 하는데요. 이쯤 되면 황제 목욕이라 할 수 있겠네요. 대단하신 시장님입니다. 진주 시민들의 박탈감은 어이할 겁니까?”라고 비난했다.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상남도 감사관실 관계자는 선출직 공무원이라 징계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면서 직무유기의 경우 기관장 경고를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정무직은 징계 대상이 아니다. 법적으로도 징계 조항이 없다고 밝혔다. 

 


진주시 공보관실이나 이창희 시장 측은 오후 9시 현재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창희 시장은 지난 8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6·13 지방선거에서 진주시장 3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진주시장

(진주시장님 얼굴이 번들번들 합니다~~ 그려!!!)




진주시장에 대한 네티즌 반응 목욕탕보다 더 뜨겁네

 

내가 만난 사람들 文派 @inibluediary03

팔자 늘어졌네.. 누군 근무시간에 관용차타고 목욕하면서도 세비 따박따박.. 진주시민 여러분은 지금 저렇게 먹고 노는 인간을 보고 계십니다!

 

배롱나무 @thanksall_

자유한국당 이창희 진주시장,목욕탕 이용은 관용차 타고 늘 업무시간에.경남 정무부지사 시절에도.자유한국당이 지자체를 맡고 있는 부산도 마찬가지. 구청장부터 동장에 이르기까지 업무시간에 이발, 목욕,기타 개인 잡일을 보는 것 일상화 되어있다.놀고 먹는 자한당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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