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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원해, 황정민 아내 김미혜, 감탄 부른 미모 정말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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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원해, 황정민 아내 김미혜, 감탄 부른 미모 정말 예뻤다. 

김원해, 아내와 채팅으로 만나 2주만에 고백, 3개월만에 결혼!

 

24일 저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배우 황정민과 김원해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창시절부터 오랜 우정을 쌓아 온 황정민과 김원해가 서로의 이야기를 소탈하게 털어놓는다.

김원해 아내

특히 황정민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김미혜에 대한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김원해는 어렸을 때 다들 트레이닝복 입고 추레한 무리 틈에 너무 예쁜 무용과 출신 학생이 있었다. ‘저런 애가 어떻게 나타났지싶을 정도였는데 그 사람이 지금의 황정민 부인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황정민은 아내와 첫 데이트를 할 때, 저 멀리서 너무 이상한 옷을 입은 사람이 와서 설마 했다며 아내에 대한 디스로 택시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정민 아내

황정민 아내

또한, 황정민은 미래 자신의 꿈을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단원이라고 밝혀 이목을 끈다. 황정민은 진짜로 음악 유학을 가려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던 적도 있다. 그런데 아내한테 음악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시끄럽다고 했다. 다 같이 공부하자고 회유했는데, 자기는 공부하기 싫다고 하더라며 아내와의 티격태격 애정을 밝혀 폭소를 안긴다.

 


이 밖에도 황정민은 천만 배우가 된 이후 겪었던 감동적인 일화를 비롯해, 팬들이 사진 촬영을 요청하면 무조건 들어주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뮤지컬 연출을 하는 황정민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도 깜짝 공개될 예정. 또한 김원해는 어려웠던 시절 자신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준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원해, "아내와 채팅으로 처음 만난 후" 고백 눈길

김원해 아내

김원해는 지난해 11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이철민, 김뢰하, 이채영 등과 입담을 뽐냈다.



날 방송에서 김원해는 "아내와 PC 통신 시절 채팅으로 처음 만났다. 당시 아이디가 나는 '주방장', 아내는 '숙이'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원해는 "채팅방 주제가 맥주와 연극이었는데, 아내는 연극은 전혀 모르고 맥주 때문에 들어온 사람이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김원해 아내


특히 김원해는 "채팅을 굉장히 오래했다. 6개월 정도 하고 만났는데, 만나자마자 전기가 왔다""충주터미널에서 만났는데, 불꽃이 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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