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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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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공식입장 “네파 고소, 억울” 서경덕 교수 공식입장 “네파 고소, 억울” 독도 지킴이 서경덕 교수가 6.25 용사 기부 물품 횡령 혐의로 네파에 고소당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전해지면서 국민들은 또 한번 씁쓸함을 느껴야만 했다. 2016. 4. 25일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부장검사 정희원)에 따르면 아웃도어 업체 네파가 재단법인 '대한국인' 이사장인 서경덕 교수 등 재단 관계자 3명과 의류유통 업체 A사 관계자 2명을 횡령과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해 수사 중이다. #. 네파 서경덕 교수 고발 이유는? 네파는 측은 고소장을 통해 "외국인 6·25 참전용사들에게 기부할 목적으로 195억원 상당의 아웃도어 물품을 대한국인에 기부했는데 서 교수 등이 물품을 A사에 팔아넘겼다"고 주장했다. 이어 "물품을 돌려달라고 하자 A사 관계자들은 '1..
옥시 황사핑계 “폐손상 원인, 왈가왈부할 단계 지났다” 옥시 황사핑계 “폐손상 원인, 왈가왈부할 단계 지났다" 김앤장, 변호사들의 양심은 돈인가요?또 한번 무전유죄, 유전무죄를 만들수는 없을 것입니다. 옥시 황사핑계로 또 한번 피해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있습니다. 옥시는 인체 폐손상 원인은 봄철 황사라는 황당한 의견서를 검찰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더욱이 옥시의 황사 핑계 보고서는 무려 77페이지에 이른다고 합니다. 정말 개새끼들입니다. 콩밥 먹이고 다시는 대한민국 땅에 발을 디디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그런데도, 이런 옥시를 도와 의견서에 자문을 한 “김앤장”은 도데체 뭐하는 덴지 궁금합니다. 변호사들의 양심은 돈인가요? 또한번 무전유죄,유전무죄를 만들수는 없을 것입니다. 의견서 김앤장 자문받아 검찰 수사 개시 직후 제출현재 법원 민사사건 담당 재판부에도 ..
그것이 알고싶다. “사람잡는 대면식” 그것이 알고싶다. “사람잡은 대면식”그것이 알고싶다[1028회] 사라진 14분 - 여대생 캠퍼스 추락 미스터리 # 추락, 잃어버린 14분 2016년 3월 17일 오후 5시 30분 경, 한 대학교 도서관 어딘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살려주세요’ 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래서 어디냐고 제가 물었고 1층이라고 그래서 뛰어 나갔죠.”- 도서관 직원 인터뷰 中 살려달라는 소리에 달려 나간 곳에는 한 여학생이 있었다. 그녀의 상태는 심각했다. 턱에 깊게 난 상처, 게다가 오른쪽 발목은 뼈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심하게 다친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조사 결과 구조 요청을 했던 학생은 올해 입학한 신입생 김세영(가명)양 이었고, 세영(가명)양이 도서관 4층에서 투신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제가..
미쓰비시 연비조작, 무려 27종 200만대 "역시 전범기업" 미쓰비시 연비조작 파문, 무려 27종 200만대 "사기극" 사태 수습에 천문학적 비용…닛산에도 불똥, 제휴관계 파국 가능성일본 미쓰비시(三菱)자동차의 연비조작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연비를 조작한 차량이 미쓰비시가 애초 발표한 4대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으며 사태 수습을 위한 비용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산케이(産經)신문은 미쓰비시가 연비를 검사·산출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법에 정해진 것과 다른 방식으로 측정해 제출했고 이에 해당하는 차량이 2014년도까지 일본 내 판매실적 기준으로 27종, 200만대를 넘는다고 23일 보도했다. 미쓰비시는 미국법에 정해진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측정했으며 이에 대해 국토교통성은 "(일본의) 법령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견해를 밝혔다. 미쓰..
쇼트트랙 성추행 감독, 빙상연맹의 황당한 감경이유 쇼트트랙 성추행 감독, 빙상연맹의 황당한 감경이유제자를 성추행한 혐으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영구 제명 처분을 받았던 전 쇼트트랙 실업팀 감독의 성추행이 교육중 발생했다는 이유로 단지, 자격정지 3년으로 감경되었다는 황당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교육중 발생한 성추행이라면 더욱 엄한 벌을 내려야 할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황당한 감경은 역시 제식구 감싸기가 아닐까? 제자를 성추행한 감독을 제식구라고 감싼다면, 성추행을 당한 제자들은 앞으로 빙상을 해나갈수 있을까? 대한체육회 이례적 재심 결정 그 자체만으로도 논란은 쉬이 잦아들지 않을 것이다. 또한, 밀폐 아닌 공개된 장소도 정상 참작의 이라고 하지만, 정작 빙상연맹이 아닌 빙상계 관계자들의 입장은 너무도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도데체, 피..
건국대 OT 한 여대생의 충격발언, "광란의 사진" 건국대 OT 한 여대생의 충격발언, "광란의 사진" "캐디 성추행 건국대 석좌교수 박희태도 놀랄 건국대 OT 충격사진"건국대 OT 사진이 뉴스와 SNS에 확산되면서 건국대 뿐 아니라 전 국민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건국대 OT에 참석한 한 신입 여대생의 충격발언이 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고 있다.건국대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 성추행 논란'으로 곤혹을 겪고 있다. 총학생회와 OT를 기획한 단과대 학생회장단이 공식 사과했지만, 비난은 여론은 식지 않고 있다. 건국대 OT논란은 지난 26일 건국대 학생들의 익명 게시판인 페이스북 ‘건국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지에 신입생 OT 관련 글이 게재되면서 시작됐다.올해 건국대에 입학하는 16학번 새내기라고 밝힌 작성자는 “오티에서 한 게임들이 제 상식선에선..
몽고식품 갑질, 재벌개혁이 필요한 이유? 몽고식품 갑질, 재벌개혁이 필요한 이유?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의 4번째 피해자 "3년간 조련당했다" - 폭로 몽고식품 100주년 행사 기념사진. 왼쪽부터 나시모토, 히라이(전 히라이 장유부 자손, 야마다 요우이치, 야마다 사치코, 명예공장장 강암석, 이윤정 부회장, 야마다 데루코, 김만식회장, 김현승 사장, 김현진 부사장, 김경태 실장 몽고식품 회장님 김만식의 갑질로 온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든 사건이 터진지 1개월여만에 또 다시 몽고식품 회장님 김만식의 추가 피해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더욱이, 10일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의 운전기사를 했다는 A씨가 3년간 김만식 전 회장으로부터 상식 이하의 취급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 문제를 처음 제기한 김 전 회장의 직전 운전기사와 관리부장..
원주검찰 통신수사 불허, 원주 납치사건 30대 주부 어짤꼬? 원주검찰 통신수사 불허, 원주 납치사건 30대 주부 어짤꼬? 원주 부녀자 납치...검찰 통신수사 허가 내주지 않아 난항 강제개종피해연대(이하 강피연) 강원지부(대표 김일화)가 23일 원주경찰서를 방문, 납치 감금된 함모(35·여)씨에 대해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김 대표는 "김씨가 지난 22일 함씨의 '납치 감금'을 주장하며 원주경찰서 강력계를 찾아 갔지만 현재 경찰의 수사는 거북이 걸음마 수준도 못 미쳤다"며 "경찰의 발 빠른 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종교의 자유가 법으로 보장된 대한민국에서 경찰은 언제까지 종교문제를 가정사로만 볼 것인지 의구심이 들 정도"라며 "개종이라는 이유로 부녀자를 납치해 수십일 동안 일정한 장소에 감금한 피해자의 절규를 경찰이 귀 귀울여 들어야 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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