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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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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부인 파티 "부적절한 야유회, 속옷 벗고 뭔짓인지" 장성부인 파티 "부적절한 야유회, 속옷 벗고 뭔짓인지"현역 군인이 장성부인 뒤치닥꺼리도 해야 합니까?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이 해군 장성부인 수십 명이 참석했던 부적절한 야유회에 대해 2016. 10월 11일 공식 사과했다.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지난 2013년 있었던 장성 부인들의 ‘가족사랑 아카데미’ 행사가 취지와는 달리 부적절하게 진행됐다”면서 “국민들과 위원들에게 실망을 끼쳐드린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엄 총장의 사과발언은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2013년 8월 경남 진해 저도에서 해군 장성과 영관장교 부인 40여명이 야유회를 벌였던 사실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2013년 당시 야유회 행사에는 약700만 원의 국가예산이 배정돼었을 뿐 아..
대구 희망원, 권영진 시장이 책임져야 하는 이유 대구 희망원, 권영진 시장이 책임져야 하는 이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영양소를 갖춰서 나온 게 아니었어요. 급식표가 있다는 것도 의미 없어요. 그게 무슨 의미예요? 이렇게 개밥으로 나오는데- 前 희망원 자원봉사자 (부원장 집에서) 한 달에 4만 원 받았는데 설거지, 청소 이런 걸 다 했습니다. 그런데 (부원장 아들이) 브래지어하고 팬티만 입고 목욕을 시켜 달라 이야기를 했다는 거죠. - 부원장 가사도우미 故서안나(가명) 씨 지인 복지시설인 대구 희망원의 인권유린 실태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알려져 온국민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그런데, 대구 희망원은 대구시 시립 시설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특히 대구 희망원에서 최근 2년 8개월 동안 수용인원의 10%에 달하는 129명의 사망자가..
오산만취녀 테이저건 제압 “당황한 경찰, 어쩔줄 몰라 ” 오산만취녀 테이저건 제압 “당황한 경찰, 어쩔줄 몰라 ” 경기도 화성 동부경찰서는 10월 2일 만취한 30대 김모여성(30세) 이 흉기를 들고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소동을 부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30·여)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전날 오후 6시 10분께 오산시의 한 편의점 앞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흉기를 들고 자신의 배를 찌르는 시늉을 하고 경찰관을 위협하는 등 소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30대 만취녀가 편의점 앞에서 난동을 피웠는데요, 편의점 종업원은 김씨가 술, 담배 등을 사고 돈을 내지 않자 신고한 것입니다. 그러나 김씨는 흉기를 들고 자신의 배와 머리를 찌르는 시늉을 하고, 경찰관에게 소주병과 의자를 던지며 위협을 하던 중 테이저건에 맞아 제압됐..
100만 취준생 여러분, 최경환 인턴의 기적을 아십니까? 100만 취준생 여러분, 최경환 인턴의 기적을 아십니까?"최경환 인턴채용 지시" 뒤집힌 법정 진술 최경환 인턴채용, 박철규 이사장 법정진술 "불법채용, 최경환 의원 외압 있었다"♨ 박철규(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 황씨가 2차까지 올라왔는데 외부 위원이 강하게 반발합니다. 불합격 처리하는 게 좋겠습니다.★ 최경환 의원 : 내가 결혼시킨 아이인데 그냥 하세요. 믿고 써보세요.♨ 박철규 : 비정규직으로 있다가 내년에 다시 응시하면 어떨까요?★ 최경환 : 그냥 하세요!!! 최경환 의원실 인턴(경북 경산 황씨) 출신이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불법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철규 당시 이사장이 "최 의원의 외압이 있었다"고 시인했다. 박철규 전 이사장은 그동안은 최경환 의원의 외압 의혹을 부인해왔다. 그런데, ..
홍태경 교수 "기록 보면 규모 7 이상 지진도 가능" - JTBC 홍태경 교수 "기록 보면 규모 7 이상 지진도 가능" - JTBC( 2016-09-13 22:19) [앵커] 어제(12일) 지진 이후에 시청자 여러분께서 가장 궁금한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봤습니다. 그건 저희들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바로 앞으로 더 큰 지진이 올 수도 있는 것인가, 이 문제였겠죠. 오늘 도움 말씀주실 분을 잠시 좀 모시고 얘기를 나누겠습니다.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홍태경 교수가 나와주셨습니다. 어제 한창 지진이 벌어지고 있을 때 저희들한테 도움말씀을 주신 분이기도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홍태경 교수/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 안녕하십니까?] [앵커] 고맙습니다, 이렇게 나와 주셔서. 2011년 동일본 지진의 영향으로 보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5년이나 지난 상황인데 그..
지진속보) 9월 19일 또 지진, 규모 4.5 과연 경주지진 여진일까? 지진속보) 9월 19일 또 지진, 규모 4.5 과연 경주지진 여진일까?지진속보) JTBC, 더 큰 규모의 진도 올수 있다는 입장이 나오고 있다. 대구, 부산에서 집 전체가 심하게 흔들리는 지진이 또 발생해 국민들의 불안은 커져만 가고 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연휴내내 비가 오더니, 이번엔 또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리고, 또 비가 오고 있다. 기상청에서는 리히터 규모 4.5정도의 지진인데 이것은 지난 경주지진의 여진이라는 것이 기상청의 입장이다. 다시말하면, 지난주 월요일에, 일주일 전에 일어났던 경주 지진의 여진이라는 것이 기상청의 확인사항이라고 보도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규모 4.5의 지진의 진원 깊이를 10km로 보고 있다. 하지만, 지질연구원은 16km지점으로 보고 있지만, 기..
장병 공짜로 태워준 버스기사 비난, 진짜 도 넘은 여혐인가? 장병 공짜로 태워준 버스기사 비난, 진짜 도 넘은 여혐인가? 표 못구한 장병 공짜로 태워준 버스 기사…일부 네티즌 "여혐"이라고 비난 한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할머니가 위독해 휴가를 받은 육군 병사가 표를 못구하자 자신이 운행하는 버스에 무료로 태웠다. 그리고 이런 사연을 인터넷에 올렸다. 그런데 여혐이라며 버스기사에게 무차별 공격이 이뤄졌고, 비난속에 이 운전기사는 결국 해당 글을 내리고 말았다. 자신을 고속버스 운전기사라 소개한 아이디 ‘메XX’는 인터넷 B사이트에 지난 15일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이것뿐이다 군인양반’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올린 글 원문글을 아래와 같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됐다. “명절이라 붐빈 터미널은 붐볐다. 버스 출발 10분 전 한 육군병사가 내 버스 ..
중국인 용의자 검거 "여성 피습, 무사증에 무너진 제주" 중국인 용의자 검거 "여성 피습, 무사증에 무너진 제주" 제주도에 있는 성당에서 기도하던 6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중국인 용의자가 검거됐다. 제주도에 있는 성당에서 기도하던 6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중국인 용의자가 검거됐다. 17일 제주 서부경찰서는 흉기로 피해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중국인 용의자 A씨(50, 남)를 검거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인 용의자 A씨는 이날 아침 8시 50분쯤 제주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성당에서 61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검거된 중국인 용의자 A씨는 피해자의 흉부와 복부를 4차례 흉기로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 흉기는 배낭 속에 담고 성당 안으로 침입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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