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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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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필터에서도 "유독물질", 또 누가 죽어야 조사할 건가? 공기청정기 필터에서도 "유독물질", 또 누가 죽어야 조사할 건가? 공기청정기 유독물질 필터 OIT '차량용 공기 필터' 일부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와 유사한 살균제 성분의 유독 물질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있었다.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집집마다 이런 공기 청정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 들어가는 필터 일부 제품에서도 이 유독 물질이 사용된 사실이 추가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체에 얼마나 해로울지도 알 수 없는데 아직 흡입 독성에 대한 기준조차 마련돼 있지 않아서 항균 필터 전반에 대한 조사가 시급해보인다. 최근, 한반도 공기질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면서 아이 건강이나 가족 건강을 생각해서 공기청정기 구입이 증가추세다. 그런데, 가장 많이 팔리는 5개 회사의 공기청정기 필터를 수거해 검사한 5개 가운..
서울대 여학생의 화류계 고백 "논란" 서울대 여학생의 화류계 고백 논란"한 달 과외비 하루만에.." 서울대 여학생 화류계 알바 고백.. 논란 "하루만에 한 달 과외비에 해당되는 돈을 버는 날이면 기분이 묘하다" 국내 최고의 명문 서울대학교의 한 여대생이 자신이 화류계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설전이 벌어졌다. 지난 10일 페이스북 서울대학교 대나무숲에는 화류계에서 일하고 있다는 여대생 A씨의 글이 올라왔다. '대나무숲'은 페이스북 상의 익명 커뮤니티로 재학생들의 제보로 운영된다. A씨는 작년 말부터 가장 수위가 약한 편인 화류계 일에 종사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자신의 일에 대해 "처음에 겁을 먹긴 했지만 이내 익숙해졌다"며 "손님 옆에서 분위기 맞춰주고, 술 따라주고, 가끔 진상 만나면 눈치봐가며 적당히 스킨십 밀어낸다"고..
남원 도가니사건, 범인은 사회복지사였다. 남원 도가니사건, 범인은 사회복지사였다. #. 남원판 도가니' 더 끔찍한 일 있었다…CCTV 추가 입수전북 남원의 장애인 보호시설 '평화의 집'에서 있었던 폭행 사건이 지난달에 공개됐는데요. 평화의 집 내부 CCTV를 추가로 입수해서 확인해 봤습니다. '남원판 도가니 사건'이라고 불릴 만큼 가혹행위는 심각했습니다. 한 장애인의 목을 조르고 다리를 꺾습니다. 또다른 장애인에게는 사정없이 발길질을 합니다. 소파 위에서 장난을 치거나 식사 시간에 늦었다는 이유였습니다. 올해 초 전북 남원의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 평화의 집에서 벌어진 일 입니다. 이들을 폭행한 사람은 모두 사회복지사였습니다. ['평화의 집' 사회복지사 : 그 애가 다리가 부러져서 병원에 입원한 것도 아니고 뼈가 다친 것도 아니고.] 이런 폭력은..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주민 인터뷰 "여자가 꼬리쳐서"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주민 인터뷰 "여자가 꼬리쳐서" 전남 신안군 모 섬마을 초등학교 관사에서 벌어진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대해 공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을 외면하려는 마을 주민들의 인터뷰에 비난 여론이 더욱 들끓고 있다. 6일 MBN이 보도한 뉴스 영상에서 취재진이 이번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대해 질문하자 한 섬마을 상인은 "뭐 서울에서는 묻지마 해서 막 사람도 죽이고 토막 살인도 나고 그러는데, 젊은 사람들이 그럴 수도 있는 것이지"라고 답다. 또 다른 마을 주민은 "술이 시켜서 그랬는가는 모르겠지만 그 정도까지 할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는데"라며 피의자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 지난 3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 한 주민은 "창피하죠, 관광지라서 이미지도 있고 다..
홍대 만취녀 "흔들리는 홍대클럽” 불타는 홍대불금 “만취녀 애정공세” - 불금홍대 112신고 전국 최고 - “아우~ 젊은 경찰 오빠, 진짜 맘에 든다. 나랑 사귀자. 응? 응?” 지난 7일 새벽 3시 술집과 카페, 클럽들이 즐비한 홍대입구 거리. 황금연휴의 절정인 ‘불금’(불타는 금요일)의 끝을 통과한 취객들이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랠 즈음, 서울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 소속 최영구(51) 경위와 박준희(25) 순경은 서교동 클럽NB 부근에 쓰러져 있는 30대 여성에게 달려갔다. 만취한 여성은 갑자기 박 순경의 몸을 더듬으며 애정 공세를 폈다. 박 순경의 부축을 받고 순찰차에 오른 여성은 박 순경을 끌어 안고 “키스해 달라”고 말했다. 진땀을 뺀 박 순경은 지구대에 도착하자 동료 경관에게 동영상을 촬영해 달라고 했다. ● 만취女 애정공세 대..
【곶자왈의 눈물】 제주도 못지킨 원희룡 대선 택도 없다. 【곶자왈의 눈물】 제주도 못지킨 원희룡 대선 택도 없다. 2000년 이후 제주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활발해지며 제주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 파괴가 가속화 되고 있다. 최근에는 땅값 상승을 노린 부동산 업자들의 불법행위로 곶자왈이 또 다시 위협받고 있다. 제주도는 곶자왈 보전을 위해 사유지를 매입하는 공유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곶자왈을 각종 개발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제도적 장치는 미흡한 실정이다. 제주시 조천읍 새미오름을 지나 표선방면으로 향하다보면 번영로 우측에 지도에는 없는 도로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발길은 안으로 옮기면 길다란 돌담길과 철조망이 보인다. 담 너머에는 잘려나간 나무들이 수북이 쌓였다. 땅을 1m 높이로 파헤쳐졌고 경계지에는 나무뿌리가 삐쳐 나왔다. 경계선 안에 살아남은 ..
안산 대부도 용의자 검거, "난감한 살해이유" 안산 대부도 용의자 검거, "난감한 살해이유"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 용의자 검거…“어리다고 무시해 우발적 살해” 진술 우발적 살인 또는 의도적 고살(voluntary manslaughter)은 사람을 욱하는 마음에 사전계획없이 살해하는 일이다. 영미법에서는 고살죄로 처벌된다. 경기 안산시 대부도 토막시신 사건의 용의자로 검거된 조모 씨(30)는 피해자인 최모 씨(40)가 자신을 어리다고 무시해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수사본부는 5일 조 씨가 자신을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해 최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우발적으로 살해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조 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 씨가 자신에게 열 살 어리다는 이유로 청소를 자주 시키고 무시했다며, 말다툼을 하다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한 ..
신송식품(산업) 소맥전분 “국민학살 기업주 사형시켜야 ” 신송식품 고추장, 된장, 간장도 믿을수 없다.신송산업 소맥전분 썩은 밀가루 속 쥐, 뱀....제보자, "난 그 맥주, 과자, 어묵 안먹어" 옥시 불매운동 확산되는 가운데, 소맥전분 사건까지…대한민국은 너무 썩었다.라면, 맥주, 과자, 어묵? 매일 먹고 살던건데 누가 보상해주지? 국내 유일의 소맥전문 제조업체 신송산업에서 전분을 만드는데 썩은 밀가루를 투입했다는 내부고발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4월 3일 CBS라디오 에서는 3년간 이 업체에서 일하다 국민권익위에 신고한 제보자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해당 내용을 전했다. 제보자는 이날 “소맥 전분은 밀가루를 가공해 만드는 것인데, 밀가루를 야적하는데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딱딱하게 굳으면 썩게 된다. 이것이 전분을 만드는데 몇 만 톤이 들어간 걸로 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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