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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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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별 부츠 선택법, 오늘 뭐 신지? 체형별 부츠 선택법, 오늘 뭐 신지? 부츠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1) 휜다리, 내다리엔 어떤 부츠를 신을까?2) 굵은 종아리에...두꺼운 무다리 커버할 부츠는 없나?3) 아우, 이 작은키에 부츠가 가당키나 할까? [ 체형별 부츠 선택법]오늘 벌써 강원도에는 눈이 내린다고 한다. 쌀쌀한 겨울이 이미 시작되었다. 내게 깔맞춤 부츠는 어떤 걸까? 겨울 아이템 부측 어떻게 골라야 할까? 고민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체형을 생각하지 않고 부츠를 신으면 발의 피로도가 쌓이며 보기에도 좋지 않다. 체형별로 부츠를 선택하는 법이 있다. 굵은 종아리가 고민이라면 무릎의 절반 이상을 가려주는 롱 부츠로 다리라인을 보안하는 게 좋다. 장식이 많은 부츠보다는 심플한 디자인이 다리를 날씬해 보이게 한다. 다리가 짧거나 키가 ..
자라ㆍH&M 불매 운동, 한국이 만만했냐? 자라ㆍH&M 불매 운동, 한국이 만만했냐? "자라ㆍH&M 옷 입는 남녀는 매국노" 공식 홈페이지에 일본해 표기사장의 촛불 비하도 겹쳐 뭇매 4일 H&M 국문 공식 홈페이지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된 지도가 올려져 있다. H&M 홈페이지 캡처글로벌 제조ㆍ유통 일괄형(SPA) 패션 브랜드인 자라와 H&M이 한글로 된 공식 홈페이지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소비자들의 불매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자라는 최근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의 ‘촛불집회 비하’ 발언 논란까지 불거져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자라는 한국판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매장 찾기 지도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일본명인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했다. H&M 홈페이지의 매장 안내 지..
윤창중 박근혜 옹호, 속내는 자신을 내친 청와대 보복? 윤창중 박근혜 옹호, 속내는 자신을 내친 청와대 보복? 우리 국민들은 알고 있다. 정치 실세 청와대 대변인이 왜 갑자기 사라졌어야 했는지를 말이다. 그리고, 그 당시 왜, 오늘처럼 당당하지 못했었는지를 말이다. 진정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말처럼 자신이 한국대사관 인턴 성추행 사건에 한 점 부끄럼이 없었다면 왜 청와대는 윤창중에게 직권면직 조치를 취했겠는가 하는 것이다. 어제 소설가 이문열에 이어 오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촛불집회를 비하하고 국민을 우롱하는 발언을 해 또 한번 거센 촛불민심을 동요케 하고 있다. 이문열, 윤창중 같은 이들의 박근혜 감싸기는 진정 박근혜 정권을 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성난 촛불민심에 기름을 부어버리는 격이니, 결코 박근혜 대통령 입장에서는 달갑지도 반갑..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화 "추모관 전소"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화 "추모관 전소" 경북 구미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영정이 놓인 추모관이 전소됐다. 박정희 생가에 불이 난 건 오늘 오후 3시 15분쯤.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생가 터에 있는 4개의 건물 중에 박 전 대통령과 육 여사의 영정이 있는 추모관이 전소됐고 추모관 옆에 초가 지붕도 일부 피해를 입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불이 나자 생가관계자와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작업에 나서 10분 만에 불을 껐다고 한다. 경찰은 방화 용의자인 48세 남성 백 모 씨를 생가 인근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백 씨는 경기도 수원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박 전 대통령 생..
황교안 총리, 뭐하나 했더니, 오송역에서 또 갑질? 황교안 총리, 뭐하나 했더니, 오송역에서 또 갑질? 11월 28일밤 KTX 오송역 버스승강장에서 경찰이 승객을 태우려고 서 있던 버스를 내쫓는 일이 벌어졌다. 과연 누가 오길래 이런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혹시, 최순실이 그 이상의 누군가 나타나는 것일까? 어젯밤 8시 30분, KTX 오송역 앞 버스정류장, 경찰이 버스를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자, 그 자리에 검은색 고급 승용차 넉 대가 줄줄이 들어섰다. 황교안 국무총리의 관용차량이었다. 세종시로 가는 총리를 태우기 위해 대기했다고 한다. 황교안 총리의 차량이 불법주차하던 그 당시는 시민들이 귀가하는 시간대였다. 버스가 제자리에 없자 승객들이 추운 날씨 속에 버스를 더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다. 그러나, 황교안 총리 차량의 불법 주차는 20분가량 계속됐었다...
정두언, 세월호 7시간, 말 못한 이유 “폭동 일어날까봐” 정두언, 세월호 7시간, 말 못한 이유 “폭동 일어날까봐” 정두언 전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의 의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정두언 전 의원은 28일 방송된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했다. 이날 정두언 전 의원은 대통령이 세월호 7시간 동안 중요한 공무를 수행하고 있었다는 증거를 내밀면 이 문제가 괜찮아 지는 것이냐는 질문에 "지금까지 이유를 대지 못한 것은 폭동이 일어날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7시간 논란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이어 정두언 전 의원은 "공무를 수행하고 있었다는 증거가 있으면 왜 여태까지 안 내밀었겠는가. 그럴 가능성은 없기 때문에 전제할 필요도 ..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재판..이런식이면 사건 또 터진다.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이런식이면 18년 후에 또 사건 터진다. 온 국민의 공분을 샀던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피고인 3명이 법정에 섰다. 재판부는 피해자인 여교사가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며, 최고 18년형을 선고했다. 섬마을에서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 여교사를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주민 3명이 법정에 섰고 감춰졌던 재판 과정과는 달리 선고만큼은 공개된 것이다.이들은 재판 내내 고개를 숙였지만,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진술을 번복하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등 여전히 반성하는 태도가 보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피고인들은 여교사가 입은 충격이 여론과 악성 댓글 때문이라며 자신들의 성폭행과 상관없다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정말 인면수심이 아닐수 없다. 하지만, 재판부는 CCTV와 전화기록 등을 볼 ..
버스화재 9명 사망, “한화케미칼 직원들, 줄초상” 버스화재 9명 사망, “한화케미칼 직원들, 줄초상”경부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9명 사망·부상 7명 13일 오후 10시 11분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경부고속도로 언양 JC에서 경주 IC 방향 1㎞ 지점에서 관광버스에 불이 났다. 안전처는 " 화재가 난 관광버스에 탄 승객 20명 가운데 10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버스 조수석 타이어가 폭발해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불이 났으며 사고버스는 전소된것으로 전해졌다. 탑승객은 한화케미칼 퇴직자 부부들로, 중국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사고를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밤 10시 10분쯤 나서 밤 11시 쯤 완진이 됐습니다.언양 버스, 버스 불, 진주 시외버스, 버스 화재 사고, 시내버스 화재, 중부내륙 고속도로 스 화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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