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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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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섬나, 유병언 딸 유섬나 “3년만에 마음 바꾼 이유” 유섬나, 유병언 딸 유섬나 “3년만에 마음 바꾼 이유”정부는 왜, 그동안 유섬나를 왜 방치했나? 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의 장녀 유섬나 씨가 강제 송환됐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7일 오전 3시 30분경 파리 샤를 드골 공항 항공기 내에서 유섬나 씨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그는 도피 생활 3년 만에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이후 그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귀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유섬나 씨는 아버지 회사의 계열사로부터 컨설팅비를 챙기는 등 모두 492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서민들이 기가 죽을만큼 여유로운 도피생활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유섬나 씨가 몸을 숨겼던 곳은 프랑스 샹젤리제 거리 최고급 아파트가 있었다. 이곳은 파리에서 가장 땅 값이 비싸기로..
"호식이 회장 가슴과 성기…" 소름돋는 '호텔로비 목격담’ "호식이 회장 가슴과 성기…" 소름돋는 '호텔로비 목격담’ "술을 엄청 먹이더니 , 가슴과 성기 부분을 만지고 키스를 한 뒤 손깍지를 끼고 호텔로 끌고 갔다"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 성추행 피해여성 “안타까운 고소 취하, 힘내시길” 20대 여성 직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호식 회장(63)에게 해당 여직원이 고소를 취하했다고 합니다. 정말, 이렇게 20대 여성에 대한 추잡한 성추행이 묻혀 버리는 건가 하는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오늘 5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호식이 두 마리 치킨’ 직원인 20대 여성 A씨는 최 회장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 고소장을 취소했다. 고소취소장은 피의자 측인 최 회장 변호인이 경찰에 제출했다. 하지만, 경찰은 고소 취하와는 별개로 수사를 ..
동거녀 암매장 3년, 연 끊은 아버지 합의 “딸 시체팔이” 동거녀 암매장 3년, 연 끊은 아버지 합의 “딸 시체팔이” 동거녀 암매장 사건 피해자, 부모 이혼 후 혼자 살아사망 4년 후 연락 닿은 아버지 합의금 받고 가해자 선처 호소 “난감” 항소심, 부친 합의 근거로 감형, 고작 “징역 3년” “양형에 합의 과하게 고려” 비판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암매장한 이모(39)씨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 3년을 선고해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피해자의 부친이 자신의 딸과 20년 넘게 연을 끊고 지냈으면서도 합의금을 받고 이씨를 선처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가 ‘유족과의 합의’를 이유로 감형을 한 것이 지나치게 기계적인 법 적용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충북 음성군의 한 버려진 밭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후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된 이모씨가 현장 검증에서 시신을 옮기는 ..
최호식 회장 성추행 "목격사진" 호식이 두 마리치킨 20대 여직원 성추행 최호식 회장 성추행, 호식이 두 마리치킨 20대 여직원 성추행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 성추행 "불매운동 확산" 최호식 회장은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이란 브랜드로 유명세를 달리고 있는 치킨 업계의 유명 기업이다. 유명 치킨 브랜드인 ‘호식이 두마리치킨’의 최호식 회장이 회사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면서 최 회장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최호식 회장은 ‘두 마리를 한 마리 가격에 제공하는 치킨’ 아이디어를 행동에 옮겨 1999년 1월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을 시작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예전 홈구장으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홈플레이트 뒤에 ‘호식이 두마리 치킨’ 광고를 붙여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최 회장에게는 ‘닭팔아 빌딩산 호식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1999년 사업 ..
한상균 징역 3년 확정, “정권이 바뀌어도, 국민 목소리는 짓밟히네” 한상균 징역 3년 확정, “정권이 바뀌어도, 국민 목소리는 짓밟히네”고 백남기 농민 사망, 세월호 추모 집회 차벽 설치 “여전해”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민중총궐기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배태선 민주노총 전 조직실장에게는 징역 1년 6월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5월 31일 2015년 민중총궐기, 세월호 범국민 추모행동 등에서 불법행위를 주도했다는 혐의로 한 위원장에게 징역 3년, 벌금 5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2015년 민중총궐기에 경찰의 물대포로 고 백남기 농민이 사망, 세월호 추모 집회에는 과도한 차벽 설치로 경찰의 시위 진압이 논란돼 왔다. 재판부는 한 위원장의 이 같은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민주노총은 논평을 통해 “새 정부가 출범했지만, 사법부의 판..
악덕 기업의 15백만원 냉장고 "삼성 셰프컬렉션 포슬린” 악덕 기업의 15백만원 냉장고 "삼성 셰프컬렉션 포슬린” 삼성전자가 1500만원에 달하는 초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 포슬린'을 국내 출시했다. 삼성 냉장고 포슬린은 냉장고 본연의 기능인 신선함은 물론 조선백자의 깨끗한 색감과 광택까지 구현한 명품 냉장고로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삼성측은 평가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 제품 등을 중심으로 올해 셰프컬렉션의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셰프컬렉션 포슬린'은 도자기의 원료인 포슬린 소재를 냉장고 내부에 탑재했다. 초벌구이와 재벌구이, 보강재를 입히고 연마작업을 하는 등 마치 도자기를 굽듯 40일 동안 분야별 전문가들이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수작업을 거쳐 총 27단계의 세밀한 공정으로 탄생한 명품 가전이다. 이..
테이저건 진압 동영상 “과잉진압, 총 쏴도 과하지 않네" 테이저건 진압 동영상 “과잉진압, 총 쏴도 과하지 않네"음주난동 고교생, 경찰 멱살 잡고 난동…테이저건 과잉진압 이라고? 동네 공원에서 새벽까지 놀던 고등학생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승강이를 벌였습니다. 집에 그만 들어가라는 경찰의 멱살을 잡고 대들던 한 학생은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습니다. 경기도 오산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 공원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고등학생들이 새벽까지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집에 들어가라"고 설득해보지만 고삐리들은 강하게 저항합니다. [경찰관] "일어나보라고요“[고삐리] 왜요? 급기야 17살 김 모 군이 경찰관의 멱살을 잡더니 몸싸움을 벌이기 시작했다. 놀란 친구들과 동료 경찰관들이 떼어놓으려 하지만 도무지 말을 듣지 않는다. [고삐리] "놓으세요..
SBS 일베 논란 “실수가 반복되면, 고의” SBS 일베 논란 “실수가 반복되면, 고의” SBS가 일베 논란으로 사과를 한 것만 벌써 열손가락을 꽉채울 정도이다. 그런 SBS가 또 다시 일베 논란에 휩싸였다. 오늘 SBS가 열 번째 ‘실수’를 하고 말았다. ‘일베’가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려는 의도로 왜곡한 이미지를 또 다시 SBS가 그대로 방송에 사용한 것이다. 아홉 번 시청자에 사과했던 이들은 또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리고 말았다. 그런데, 왜? 유독 SBS만 일베 관련 실수가 잦은 것일까? 실수가 반복되면 고의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가져봐야 하지 않을까? 고의를 가장한 악의적 실수로 일베를 찬양하고 있는 누군가가 SBS에 존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현재, 시청자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SBS플러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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