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여교사
경남 여교사 9차례나... 교실에서도
경남 여교사와 제자의 충격적인 관계가 인터넷을 뜨겁게 만들었다. 경남 여교사(32세)는 제자(6학년)와 무려 9차례나 관계를 가진 혐의로 구속되었다. 경남 여교사는 6학년인 제자에게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 관계를 가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더군다나, 경남 여교사는 이미 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유부녀 교사로 알려지면서 더욱 큰 비난을 받고 있다.
30대 여교사, 경찰 진술… "너무 잘생겨서…"
경남 여교사는 제자에게 자신의 반나체 사진을 전송했을 뿐 아니라 학원에서 귀가 중인 제자를 꾀어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도내 모 초등학교 교사 A씨(32)를 구속해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8월께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 6학년 남학생과 교실, 승용차 등지에서 수차례 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학교 저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A씨는 수시로 B군에게 '사랑한다' '하트' 등의 문자를 보냈다. 결국, 경남여교사 A씨(32)는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의 제자 B군(12)과 관계를 가진 혐의(미성년자의제강간 등)로 최근 구속, 검찰에 송치됐다. 해당 학교에서는 직위해제 된 상태다.
경남여교사 A씨는 B군(6학년)과 학교 내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한다. 여교사 A씨는 B군에게 "사랑한다" 등의 문자 메시지를 수차례 보냈고, "만두를 사주겠다"며 집 밖으로 불러내기도 했다고 한다.
여교사 A씨는 B군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한적한 곳으로 데려가 신체접촉을 시도했지만 B군은 A씨가 여교사라는 사실에 대해 압박감을 가졌다고 한다. 이후 여교사 A씨는 제자 B군의 휴대전화에 자신의 반나체 사진을 수차례 전송했으며, 결국 지난달 경남여교사와 초등학생 제자는 관계를 갖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여교사 A씨는 방과 후 B군을 자신의 교실로 유인해 관계를 가졌으며, B군은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A씨의 연락을 받고 학교로 향했다고 한다. 이후 A씨와 B군은 교실과 승용차에서 9차례의 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B군이 너무 잘생겨서 충동을 느꼈다"고 진술했으며 A씨는 유부녀로 남편과 자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여교사와 제자의 비뚤어진 관계는, 우연히 B군의 휴대전화를 본 학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전말이 드러나게 되었다. A씨는 "서로 좋아서 한 것"이라며 "후회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의 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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