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심경고백 "노출로 뜬 곽현화, 노출로 망했다"
곽현화 전망좋은집 감독판, 진흙탕 소송 "씁쓸한 결말"
곽현화, “자기 전, 불 다 끄고 이불 속에서"
전망좋은집이란 영화를 통해 스타를 꿈꾸었던 곽현화, 하지만, 선 듯 찾아온 주연이란 기회는 배우 곽현화를 꿈꾸었던 개그우먼 곽현화에게 되돌릴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을 안겨주었다.
곽현화는 학창시절 받은 상장만도 100여 장에 이를 정도로 우등생이었다고 한다, 부산 예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 의류직물학과를 다니다가 자퇴하고 수능을 다시 봐서 이화여대 수학과를 입학했다고 한다.
본의는 아니겠지만, 2008년 '폭소클럽 2' 에서 그녀의 가슴이 노출되었다며 화제에 올랐던 사건을 시작으로 곽현화는 수많은 선정성 논란을 빚었지만 반면에, 곽현환의 인기는 수직상승하기 시작했다.
본의는 아니겠지만, 2008년 '폭소클럽 2' 에서 그녀의 가슴이 노출되었다며 화제에 올랐던 사건을 시작으로 곽현화는 수많은 선정성 논란을 빚었지만 반면에, 곽현환의 인기는 수직상승하기 시작했다.
2009년 여성 연예인들의 그라비아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스타 화보'에 출연하였고, 2010년에는 곽현화 개인사진 유출 사건이 터졌다. 2010년 월드컵 당시 응원할 때 탱크탑과 핫팬츠를 입고 나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2010년 '철퍼덕 하우스' 란 이름의 케이블 방송에서 체조 다이어트를 시범시 착용한 복장과 행동으로 또 다시 선정성 논란이 일기도 했었다.
2010년 KBS 2TV의 드라마 도망자 Plan.B에서 가슴골이 깊게 드러나는 옷을 입고 나와 또 다시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
더욱이, 2010년에는 '럭키스트라이크300' 에서 볼링을 치는데 어깨끈 없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볼링을 쳐 가슴이 거의 드러날 뻔해 또또또 다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지만, 이에 대해 "글래머라 어쩔 수 없다" 라고 대답하면서 비난을 받기도 했었다.
개그우먼 곽현화는 2010년 중순부터 개그 콘서트에 출연하지 않고 '도망자 - Plan.B' 에서 탐정사무소 직원으로 출연 및 케이블 예능 프로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했었다.
동료 개그우먼 박지선이 2008년 디시인사이드와 나눈 인터뷰에 의하면, 곽현화는 코미디보다는 정극 연기 쪽으로 마음을 돌린 것 같다고 전했다. 라디오에 출연한 개그맨 동료 변기수와 개콘 작가 백성운도 곽현화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이젠 가수로 전업한 곽현화" 라고 말하기도 했었다. 나아가, 곽현화는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2에 불륜녀 역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2012년 10월 25일에 개봉한 <전망 좋은 집>이라는 영화에서는 더디어 곽현화가 주연을 맡게 된 것이다. 전망 좋은 집은 곽현화의 노출 연기로 유명세를 탔지만 결국 흥행에는 실패를 하고 말았다. 더욱이, 감독 측에서 전망 좋은 집 무삭제판을 허락없이 유료로 판매하면서 곽현화와 감독 사이에 소송이 빚어진 것이다.
한동안, 마음 고생으로 방송에서 근황을 알리지 않았떤 곽현화가 마침내 법정 공방 후의 심경을 털어놓게 된 것이다. 18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내 말 좀 들어줘'에는 곽현화가 출연해 2012년 한 영화에 출연한 이후 소송에 휘말린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곽현화는 “영화가 이슈는 많이 되었지만, 흥행은 잘 안된 편이었다”며 “개봉 후 2년 뒤에 문제가 불거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개그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도전했던 곽현화는 2012년 한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2014년 해당 감독과의 소송에 휘말리게 됐다. 개봉 당시에는 삭제되었던 상반신 노출 장면이 이후 그녀의 동의 없이 감독판으로 삽입된 채 유료판매 된 것이 발단이었다.
이어 곽현화는 "간간이 주인공 친구 역할 등 조연으로만 연기하다가 갑작스러운 주연 제의에 연기자로서 인정받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었다"며 "소송 때 조사를 한번 받고 오면 너무 힘들어서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심경을 전해 주위를 애잔하게 했다.
방송인 곽현화가 18일 방송하는 ‘내 말 좀 들어줘’에서 법정 공방 후 심경을 털어놓을 예정인 가운데, 그녀의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
곽현화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전자책단말기 샀다. 너무 좋다. 자기 전에 불다 끄고 이불 속에서 편안하게 책 읽을 수 있다. 팔도 안 아프다. 신세계 같다. 과학발전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또 곽현화는 소셜미디어 등에 올라오는 ‘신문 읽어주는 여자’ 콘텐츠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곽현화는 오는 18일 방송하는 ‘내 말 좀 들어줘’에서 과거 법정 공방 후의 심경을 털어놓는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녹화 당일 곽현화는 “2012년 한 영화에 출연해 소송에 휘말렸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곽현화는 “영화가 이슈는 많이 되었지만, 흥행은 잘 안된 편이었다”면서 “개봉 후 2년 뒤에 문제가 불거졌다”고 설명했다.
곽현화는 개봉 당시에는 삭제되었던 상반신 노출 장면이 이후 그녀의 동의 없이 감독판으로 삽입돼 유료 판매된 것과 관련, “소송 때 조사를 한 번 받고 오면 너무 힘들어서 감정을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내 말 좀 들어줘'는 18일 오후 11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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