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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설리 김의성 로타 사진, 진짜 표현의 자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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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김의성 로타 논란, 진짜 표현의 자유인가?

 

설리 김의성

<배우 김의성, 셜리 >


<배우 김의성>

영화배우 김의성(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1965년생, 175cm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데뷔 : 1987년 극단 한강 단원

수상

- 2016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황금연기상

- 2016년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남자 연기상

- 2016 25회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 2016 3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조연상

- 1997 2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 남우상


<설리>

설리 (본명 : 최진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1994년생, 169cm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예술과 (졸업)

데뷔 : 2005SBS 드라마 '서동요'

수상 : 2012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경력 : 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SNS 사진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중년배우 김의성이 설리를 옹호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더욱이, 416일 설리의 SNS사진들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설리가 게재했던 설리 인스타 3초 삭제 사진이 로리타 논란에 휩싸이면서 설리 김의성의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 시선을 끌게 된 것이다.

 

논란이 된 SNS사진 속 설리는 핫팬츠를 입고 다리를 모아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노출의 수위가 다소 높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었다.

 


네티즌들은 설리의 사진을 두고 "개인의 자유"라며 옹호하는 입장과 "어린 팬들도 는데 부적절하다"는 입장이 나뉘어 찬반 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배우 김의성은 설리의 SNS 논란을 두고 "개인 표현의 자유"라면서 "문제될 것이 없다"는 소신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지만, 이내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물론, 김의성의 발언에 소신있는 행동이라며 찬성하는 이들도 있어 인터넷을 시끌벅쩍하게 만들고 있다.

 


김의성은 16'더 리얼한 맥심' 화보 및 인터뷰에서 설리를 옹호한 여론에 대해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라며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데 거기 쫓아가서 '감 놔라 배 놔라'하고 '인생 이렇게 살면 안 된다' 등으로 충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의성은 "일일이 구차한 설명 따위 일체 달지 않고 계속 사진을 올리는 설리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의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었다.

 


누군가는 설리를 욕하고, 또 누군가는 설리를 존중하자 이야기한다. 매력적인 배우로 꼽히고 상품을 가장 잘 광고할 수 있는 모델로도 인정받는다. 참으로 복잡한 설리다. 한 방송관계자는 "자유분방한 태도를 매력으로 꼽는 연예관계자들도 많다. 지금껏 보지 못한 캐릭터인데다 무엇을 하든 이슈가 된다. 이슈메이커 설리가 가진 가치는 높다"고 전했다

 

설리 인스타 3초 삭제 사진


옷을 입지 않은 채 찍은 사진을 게재하거나 성적 의미가 내포된 듯한 사진을 게재한다. 노출 있는 의상을 입고 클럽에서 마음껏 춤추는 영상을 스스로 공개하는 여배우는 설리 이외엔 찾아보기 힘들다. 일부 네티즌은 자유분방한 삶을 살고, 또 그 삶을 여과없이 공개하는 설리의 행동에 '과하다'는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비난의 목소리가 일부의 것이라면, 또 다른 일부는 설리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존중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가 어떤 삶의 방식을 택하든 그것은 설리의 문제일 뿐이며, 범법을 저지르지 않는 이상 제3자인 대중이 그를 비난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김의성이 인터뷰를 통해 밝힌 생각과 같다.

 

이처럼 설리를 향한 대중의 시선이 엇갈린 가운데, 연예인 설리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그는 지금은 제작이 중단된 이창동 감독의 새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바 있다.


설리 인스타 3초 삭제 사진


상대역은 강동원과 유아인이었다. 현재 방송 중인 한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도 출연 이야기가 오가기도 했다. 뚜렷한 작품 활동은 없었지만 작품 러브콜은 꾸준하다는 이야기다. 모델로서도 승승장구다. 해외 유명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그가 모델이 돼 주길 원하는 브랜드만 여럿이다. SNS 이외에 화보 콘텐츠로 설리를 자주 만날 수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설리 인스타 3초 삭제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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