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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우농, 오징어땅콩볼 발암물질 “간암유발, 음식으로 장난 질 좀....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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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농, 오징어땅콩볼 발암물질 “간암유발, 음식으로 장난 질 좀....그만


오징어땅콩볼


음식으로 장난질 치는 인간들이 제일 밉다. 쥐꼬리 새우깡부터...이젠, 오징어땅콩볼에도 발암물질이 나왔다고 한다. 정말, 아이들 먹는 먹거리에 제발 이런 추잡한 장난질을 그만 좀 쳤으면 한다. 

정말, 먹고 사는 것이 너무도 힘겹기마 한 요즘, 오징어땅콩볼 과자에서 발암물질이 나와 또 한번 충격을 주고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우농이 제조해 판매한 오징어땅콩볼 제품에서 아플라톡신, 아플라톡신B1이 기준 초과 검출됐다고 발혔다.  오징어땅콩볼에서 나온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은 사람이나 동물에게 급성 또는 만성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다. 누룩곰팡이의 버섯종에 의해 생선되는 진균독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오징어땅콩볼


진균독(mycotoxin)은 곰팡이류의 대사산물에 의해 사람이나 동물에게 급성 또는 만성장애를 일으키는 물질군의 총칭으로서, 현재까지 많은 진균독이 발견되었다. 진균류는 쌀 ·땅콩을 비롯한 탄수화물이 풍부한 농산물이나 곡류에서 잘 번식하며, 특히 한국의 메주에서는 진균독의 일종인 아플라톡신(aflatoxin)이, 변질미에서는 황변미독이 검출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이들 진균독은 동물실험 결과 독성이 매우 강하며 발암성이 있다고 한다.



땅콩을 비롯한 견과류를 부적절하게 보관할 경우 발생하기도 하며 아플라톡신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성장 장애, 발달 지연, 간암 등이 유발될 수 있다.

 

오징어땅콩볼


식약처가 회수한 오징어땅콩볼 제품은 유통기한이 20181221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현재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서 반품 가능하다.


오징어땅콩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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