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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파리바게트 샐러드 "개구리 사체 나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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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샐러드 "개구리 사체 나와... 충격"

샐러드를 8번 세척했다면서, 도데체, 어떻게 세척한겨?

 


75일 서울 중랑구에 사는 한 제보자에 의하면 파리바게트 M점에서 구입한 치킨셀러드에서 반토막난 개구리 사체가 나왔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 제보자는 628일 오후 6시쯤 파리바게트 로스트치킨샐러드를 구입했는데, 먹던 중 물컹한 느낌이 들어 바로 뱉어 확인해본 결과 다름아닌 몸통 아래쪽이 잘린 개구리 반쪽 사체였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는 바로 들고 매장을 찾아갔는데 본사에 연락을 취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가장 먼저 연락온건 매장에 제품을 배달한 운송기사였다고 한다.

 


죄송하다며 샐러드 세척만 8번을 하는데 개구리 사체가 어떻게 들어갔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 본사에서 연락이 안와 먼저 전화를 했더니 사과는커녕 제조과정에서 들어갈 수 있다는 말만 하면서 계열사 상품권을 준다며 무마하려고 했다고 한다.

 


8번 세척했는데....어째, 개구리 사체가 나왔을까? 개구리가 들어간 경위를 따지기 전에, 8번 세척을 어느정도로 했는지가 궁금하다. 그냥, 물에 넣었다 빼는 게 다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정말, 파리바게트 샐러드는 이제, 그만 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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