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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토다이 음식 재사용, “뷔페 토다이 소리만 해도 토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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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 음식 재사용, “뷔페 토다이 소리만 해도 토나올 듯

보다못한 조리사가 회 재사용 지침 고발


토다이 평촌점에 유명 해산물 뷔페 '토다이' 음식 재사용

토다이, 모든 지점에 회를 재사용하라는 지침

 

토다이 음식 재사용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손님이 먹다 남긴 음식을 재사용하는 것은 식품접객영업자 등의 준수사항에 대한 제57조에 의해 금지되고 있으며, 적발될 경우 영업정지 15일의 행정처분 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토다이 측은 손님이 먹고 남은 음식물이 아닌 진열됐던 뷔페 음식을 재사용하는 것은 식품위생법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토다이 음식 재사용


조리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렇게 팔다 남은 음식으로 롤을 만들라는 지시는 단체 채팅방을 통해 구체적으로 전달됐다.

 

 

- 사용한 대게를 냉동고에 넣었다 다시 녹여 재사용

- 출장뷔페에서 남은 회를 가져와 다시 사용

- 팔다 남은 연어회 연어 롤 재료로 사용

- 초밥위 찐 새우, 회 등 데치고 다져 롤 안에 넣거나 유부초밥

 


정말, 음식으로 장난질 치는 기업이 가장 나쁜 기업이다. 음식을 사먹는 그것도 비싼 가격에 음식을 먹는 소비자로써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토다이 소리만 나도 이젠 토가 나올 것 같다.

 

토다이 음식 재사용


토다이 음식 재사용 논란에 휩싸였다. 12SBS에 따르면 유명 해산물 뷔페 토다이에서 근무하던 조리사들은 "직업인으로서 도저히 양심이 용납하지 않았다"며 음식물 재사용 실태를 고발했다.

 

12일 뉴스보도에 따르면 유명 해산물 뷔페 토다이에서 근무하던 조리사들은 "직업인으로서 도저히 양심이 용납하지 않았다"며 음식물 재사용 실태를 고발했다고 전했다.

 


토다이 평촌점에서는 점심시간이 끝난 뒤 초밥 위에 놓인 찐 새우, 회 등을 걷어 끓는 물에 데친다. 다져진 회는 롤 안에 넣거나 유부초밥 위에 올라갔다.

 

팔다 남은 연어회 역시 연어 롤 재료로 사용됐고, 중식이나 양식 코너에서 남은 탕수육과 튀김류도 롤을 만드는 재료로 재사용됐다. 또 대게의 경우 냉동고에 넣었던 것을 다시 녹여 사용하기도 했다. 더불어 출장뷔페에서 남은 회를 가져와 다시 사용하기도 했다.

 

토다이 음식 재사용


조리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렇게 팔다 남은 음식으로 롤을 만들라는 지시는 단체 채팅방을 통해 구체적으로 전달됐다.

 

이에 대해 토다이 측은 주방 총괄 이사가 모든 지점에 회를 재사용하라는 지침을 내린 사실을 시인했다.

 




하지만 토다이 측은 손님이 먹고 남은 음식물이 아닌 진열됐던 뷔페 음식을 재사용하는 것은 식품위생법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토다이 음식 재사용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손님이 먹다 남긴 음식을 재사용하는 것은 식품접객영업자 등의 준수사항에 대한 제57조에 의해 금지되고 있으며, 적발될 경우 영업정지 15일의 행정처분 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식당 업주가 손님이 입을 대지 않은 배달음식을 다시 조리했다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나온 바 있다.

 

토다이 음식 재사용

토다이 음식 재사용

토다이 음식 재사용

토다이 대표이사는 "셰프들이 봤을 때 스시가 단백질도 많고, 좋은 음식인데 이걸 버리냐고 해서 롤에다가 제공했다고 한다""(재사용 롤에는) 많은 생선 종류가 여러 가지 들어가 있지 않나. 생선이 많이 들어가면 맛있다"고 해명했다.

 

결국, 수많은 네티즌의 비난이 쇄도하고 연이어 뉴스보도가 터져 나오자, 토다이 측은 "음식물 재사용을 전면 중단했다"고 곧 입장을 바꿨다. 법도 소비자의 건강도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오로지 수익창출에만 열을 올리는 나쁜 기업 토다이 정말 토나올 것 같다. 망해야 하는 기업이 또 하나 늘었을 뿐인가?


토다이 음식 재사용


토다이 음식 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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