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학력, 몸매, 나이, 120대 1뚫은 비결
평범한 회사원에서 대세배우가 되기까지...
원진아란 여배우는 참으로 신선한 마스크와 상큼한 웃음을 지닌 신예이다. 어디서 갑자기 TV브라운관에 화려하게 등장했는지 궁금해하느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제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그녀에게도 연기를 시작하기까지 지금에 인기를 누리게 되기까지는 쉽지 않은 고난이 있었다고 한다.
원진아는 연기자를 꿈꾸며 연기학원도 다니고 연극영화 전공으로 입시를 준비했지만 낙방하고 말았다고 한다. 결국 맏이로서 가정의 생계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연기와 관계없는 전공으로 대학 1년 재학 중 그만두고 보험회사 등 일반 기업체에 취업하여 한동안 회사원 생활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원진아는 면사무소, 백화점, 워터파크에서도 일을 했을만큼 억척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원진아는 자신이 원하는 삶이 아니기에 밤마다 울기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부모님의 권유로 다시 배우가 되기 위해 상경했고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독립영화 및 단편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원진아는 소속사가 생긴 이후에도 생활비 마련을 위해 한동안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한다.
이후 상업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뽐내며 특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경우 제작진이 여주인공 하문수 역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를 찾기 위해 진행된 오디션을 실시했는데,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배역을 차지해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맏이로서의 책임감과 사회 생활 경험 때문인지 나이에 비해 건강한 멘탈을 갖고 있고, 현장 친화력도 좋다고 한다. 낮은 톤의 목소리로 대사 전달이 잘 되는 편이지만 대중에게 알려진 작품이 아직 많지 않아 배우로서의 평가는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조금 늦게 데뷔했음에도 좋은 잠재력을 갖고 있어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종영 이후 다양한 작품 제의가 들어왔다고 한다.
마침내, 원진아가 드라마 ‘라이프’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게 되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라이프’는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의 신념이 병원 안 여러 군상 속에서 충돌하는 모습을 담은 의학드라마로 조승우, 이동욱, 원진아 등이 출연한다.
원진아는 지난해 개봉된 영화 ‘강철비’로 대중에 눈도자을 찍었으며 첫 드라마인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12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원진아는 이처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원하는 인물의 감성과 맞아떨어졌던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원진아가 ‘라이프’에서는 의사로 변신해 또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원진아, 승승장구 하시길...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시민 드루킹 경공모 강연,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묘한 분위기“ (0) | 2018.07.23 |
---|---|
뉴욕 애견 돌보미 “첸 청의 놀라운 연수익 1억” (1) | 2018.07.23 |
안소영 남편, 은퇴이유, "촬영하다 하혈…성희롱까지… (0) | 2018.07.23 |
노회찬 사망, 드루킹 발언 재조명 “심상정 패거리들 경고, 노회찬까지 날려버리겠다” (0) | 2018.07.23 |
"방송사 먹방 폭로, 임기학 셰프, 맛집 선정 섭외 770만원 요구” (0) | 2018.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