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독대는 했는데 대가는 없었다? 국민이 우습겠지?
왕회장(박근혜)이 귀국 결정, 암호로 사면 통보받은 최태원 “짜고친 사면”
아직도 유전무죄 무전유죄란 말은 많은 국민의 공감을 얻고 있는 말이다. 아니, 요즘 최태원 일가들의 사면 논란을 보면, 유전무죄 유전무죄는 더욱 현실로 다가오는 말이 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면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미르재단 등 출연에 연관되어 대가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결국,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교도소에 면회를 온 측근과 암호를 사용해 박근혜 전 대통령(65)이 자신의 사면을 결정했다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법정에서 인정하고 말았다. 최태원 회장은 박 전 대통령이 독대에서 최순실씨(61)의 미르·K스포츠재단과 가이드러너 사업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고도 밝혔다. 그런데도 독대는 했느느데 대가는 없었다고 말한다. 정말,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이다. 왜, 최태원 회장을 사면해 주었을까? 착해서..모범수라서...
정말, 국민이 웃기는 모양이다. 뻔한 이야기에 공방을 해야 하니 말이다.
어쨌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22일 열린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61)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 회장은 '의정부 교도소에서 김영태 SK 부회장에게 "'광복절 특사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검찰이 확보한 교도소 측 녹취록에 따르면 2015년 8월10일 김 부회장은 의정부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최 회장에게 면회를 가 "왕회장이 귀국을 결정했다. 몇 가지 숙제가 있긴 하지만 귀국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최 회장은 "'왕회장'은 박 전 대통령, '귀국'은 본인의 사면을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수긍했다. '숙제'에 대해선 "경제 기여와 활성화"라고 답했다. 김 부회장과 면회를 가진 후 3일이 지난 8월13일 최 회장은 광복절 특별 사면 대상에 포함돼 출소했다.
교도소에서의 면회는 녹음을 하게 돼 있다. 검찰은 최 회장과 김 부회장이 이를 의식해 사면과 관련한 대화를 은밀한 암호로 나눴다고 본다. 최 회장은 '왜 암호를 사용했느냐'는 질문에 "그날 오전에 열린 사면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된 이야기를 김 부회장이 듣고 보고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철 이건희 이재용 - 박정희 박근혜
"끝도 없는 관계 속엔 뭐가 있을까"
최 회장은 석방된 후 지난해 2월16일 삼청동 안가에서 가진 독대에서 박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앞으로도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최씨가 추진하던 가이드러너 사업과 관련해서도 "가이드러너라는 말이 있었던 걸 기억한다"고 인정했다.
검찰은 최 회장이 이런 요구에 대한 대가로 동생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의 조기 석방과 워커힐호텔 면세점 사업의 지속,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합병 등 현안에 대한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했다. 다만 최 회장은 '최 부회장의 가석방 등을 위해 (재단에) 출연한 것이냐'는 질문에 "그런 건 없다"며 대가성을 부인했다.
박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독대 당시 최 회장은) 기업의 현황을 이야기했을 뿐 사활을 걸어야 하는 현안을 부탁한 게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최씨 측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도 "40분 독대에서 굉장히 많은 주제를 이야기했는데 그 중 크게 방점을 두지 않은 경영현안 문제를 대통령에게 설명한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검찰 측은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CJ헬로비전 합병과 면세점 등의 이야기를 한 것"이라며 "최 회장은 (독대에서) 그룹의 경영현안을 한 축으로 하고 (박 전 대통령에게) 말했다"고 반박했다.
이날 최 회장은 7시간50여분 동안의 증언을 마치고 오후 6시17분쯤 법정을 나섰다. 그는 '아내인 노소영씨가 박 전 대통령에게 혼외자 사건 관련해 부정적인 편지를 보냈다고 법정에서 밝힌 이야기와 노씨의 주장이 다르다', '오늘 할 말씀은 다 하셨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
우리나라는 제일 먼저 재벌개혁을 단행해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재벌과 연루된 정치인들을 척단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현정부에서 추진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구현될 것이다. 삼성, SK, 최근 증여 논란이 일고 있는 하림그룹 등 무수한 대기업의 탈법과 편법을 제일먼저 뿌리 뽑아 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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