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정치인 9인 "우린 없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정치인 9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한 해외 유명 유머 사이트는 ‘당신이 모르는 가장 아름다운 정치인 9명’이라는 제목으로 이들을 소개했다. 9명의 정치인의 이력을 소개한다.
1.마라 카르파냐
-이탈리아 평등부 장관이다. 1975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났다. 1997년 미스 이탈리아 선발대회 6위를 차지하고 누드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소유한 방송사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하다 정계에 입문했다.
2.에바 카일리
-유럽 의회 그리스 의원이다. 1978년 그리스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건축학과 공학 공부한 뒤 그리스 현지 방송 기자와 앵커로 활동했다.
3.유니스 올센
-2004~2009년 싱가포르 의원을 지냈다. 1977년 태어나 2000년 싱가포르 미인대회에서 입상했다. 이후 싱가포르에서 배우와 텔레비전 진행자로 활동했다.
4.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크림 공화국 검찰총장을 지냈다. 1980년생이다. 크림 자치 공화국의 수도인 심페로폴에서 환경 분야나 폭력조직을 담당하는 검사로 활동했다
5.반야 하조비치
-전 세르비아 외교관. 27세에 외교관이 됐지만 과거 노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어 2013년 자리에서 물러났다.
6.후지카와 유리
-일본 하치노헤시의회 의원이다. 1980년 일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를 따라 정치인이 됐다. 대학생 시절 모델 경력이 있다. 시 홍보를 위해 수영복을 입고 화보 촬영을 하기도 했다.
7.다시아나 사르부
-루마니아 정치인이다. 2007년 유럽 의회 루마니아 대표로 선출됐다. 1977년생.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루마니아에서 환경과 농업 관련 정책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8.엘리자베스 할세스
-미국 공화당 소속으로 2000년 네바다주 주의회 의원으로 선출됐다. 네바다주에서는 최연소 기록이다. 1983년생 오리건주에서 태어났다. 의원직에서 물러난 뒤 수영복 차림으로 잡지 화보 촬영에 나서기도 했다.
9.니키타 클래스트롭
-덴마크 청년보수당 정책위원회 수석위원을 지냈다. 1994년생이다. 정치 활동 당시 모델 경력을 살려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고 공석에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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