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8)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경원 비서 중학생 막말테러, "한 주먹감도 안 되는 XX가 죽을라고 진짜" 나경원 비서 중학생 막말테러, "한 주먹감도 안 되는 XX가 죽을라고 진짜"나경원 비서 노무현 비하 “뇌물 받아 먹은 사람이 자살하고 끝이야" 청출어람이란 말이 있다. 學不可以已 학불가이이靑取之於藍 而靑於藍 청취지어람 이청어람氷水爲之 而寒於水 빙수위지 이한어수 학문을 그쳐서는 안 된다.푸른 빛은 쪽에서 취했지만 그보다 더욱 푸르고얼음은 물이 변해 되었으나 물보다 더욱 차다. 국민들이 이 정도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단지, 국회의원 보좌관이라면 최소한 사람의 도리를 아는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굳이, 나경원 비서의 폭언이 나경원 의원때문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사람은 보고 배우는 것이 순리이기에...또한, 이런 되먹지 못한 이를 보좌관 자리에 기용한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도리.. 조여옥, 세월호 참사 위증 “옷벗겨라” 조여옥, 세월호 참사 위증 “옷벗겨라” 간호장교도 군인이다. 군인은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그 첫 번째 임무이다. 그런, 군인이 국민들앞에서 위증을 하고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왜곡하고 말았다.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였던 조여옥 대위가 2016년 12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출석해 위증을 한 사실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로 인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던 전 청와대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에 대한 징계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것이다. 3월 28일 청와대 홈페이지(www.president.go.kr)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세월호 관련 청문회 위증한 조여옥.. 최순실 선고, 삼성이 준 뇌물 36억≢최순실 받은 뇌물 72억, 말이되나? 최순실 선고, 삼성이 준 뇌물 36억≢최순실 받은 뇌물 72억, 말이되나? 최순실 선고가 나왔다. 지난 정권의 비선실세로 등극해 국정을 농단한 최순실씨가 징역 20년, 벌금 180억원을 선고받았다. 국정을 농단하고, 국민들을 희롱한 최순실에겐 너무도 가벼운 선고로 보인다. 그런데, 과연 법원은 공정한 잣대로 국정농단을 재단해보았는지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 있다. 그것은 바로 최순실씨가 삼성으로부터 받은 뇌물의 액수이다. 최순실은 삼성으로부터 72억원의 뇌물을 받았다고 재판부는 판단했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바로 최순실씨와 함께 국정농단에 연루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부에서 이재용씨가 뇌물공여 한 액수를 36억원만 인정했다는 사실이다. 삼성 이재용씨는 36억원을 줬고, 뇌물을 수수한 최순실씨.. 우병우 동생, 女공무원 '싸대기 때린 이유, 형제는 용감했다." 우병우 동생, 女공무원 '싸대기 때린 이유, 형제는 용감했다." 형제는 용감했다. "형은 나라를, 동생은 여주시를 " 우병우 전 민정수석 동생으로 경기도 여주시 소속 7급 공무원으로 재직중인 우OO씨가 동료 기간제 여성 공무원과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지난 달 27일 오후 5시께 여주시 모 면사무소 기간제 공무원 A(37·여)씨로부터 "동료 공무원에게 폭행당했다"라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해 조사한 결과 우병우 전 수석의 동생 우모(44, 7급)씨는 같은 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A씨가 자신을 험담한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면사무소 밖으로 A씨를 불러 대화하던 중 격분했고 몸싸움으로까지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우병우 동생 우씨는 먼저 A씨 머리를 쳤고 그 뒤 서로 밀치는 등 쌍방 폭행이 있었던 것.. 조국 털려다 나경원 털어버린 자유한국당 "진퇴양난” 조국 털려다 나경원 털어버린 자유한국당 "진퇴양난” 조국 교수 모, 2100만 원 체납 지적한 자유한국당, 학교재벌 나경원 아버지 24억 미납 드러나 '진퇴양난'나경원 父 사학, 법정부담금 24억여 원 미납…웅동학원 비판한 자유한국당 역풍 오늘 오전 자유한국당은 조국 모친이 운영중인 웅동학원이 2,100만원의 세금을 체납했다며 비난을 쏟아내었다. 그런데, 같은 소속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의 부친 소유의 홍신학원이 24억의 세금을 미납했다는 댓글이 달리면서 비난의 화살은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가 버렸다. 더욱이, 조국 모친과 관련된 웅동학원이 일제에 대항하여 항일운동을 펼쳤던 점이 주목을 받게 되었고, 나아가 6.25전쟁 당시 의용군으로 전쟁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웅동학원은 재정이 빠듯한 민족사학으로.. 조국 웅동학원 "중앙일보 여론조작, 세컨질" 조국 웅동학원 "중앙일보 여론조작, 세컨질" 조국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11일 자신의 어머니 세금 체납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조국 민정수석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모친의 체납 사실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드린다"며 "지금이라도 바로 납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웅동학원의 1년 예산은 총78만원이다.거대 사학의 비리에는 눈감는 자유한국당이 왜 고작 1년 예산이 78만원뿐인 민족사학을 그것도 독립운동을 주도한 민족사학을 비난 한 것일까? 그들은 단지, 현정부가 싫은 것은 아닐까?더욱이, 검찰개혁이란 시대적 요구를 받아들일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중앙일보와 함께 이런 추잡한 기사를 내어 놓은 것은 아닐까? 조국 민정수석의 모친 박정숙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KBS 황교익 출연금지,"문재인 지지 때문" 송해, 최불암은 괜찮나? KBS 황교익 출연금지,"문재인 지지 때문" 송해, 최불암은 괜찮나?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이며, 투표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누가 누구를 지지하던 존중받아야 마땅한 일일 것입니다. "특정후보 지지자 출연금지, 모든 이들에게 적용되는 원칙"KBS, 황교익이 블랙리스트? 이만기 등 여당 측 지지자도 출연금지황교익, 송해·최불암 예 들며 "특정후보 지지로 출연 막아선 안돼"KBS "블랙리스트는 근거 없는 주장..선거 후엔 얼마든지 출연 가능" '맛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황교익씨가 KBS의 출연 제한 방침을 두고 "정치적인 이유로 공영방송에서 불이익을 받는 것은 부당하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황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말에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출연.. 한선교 유은혜 성희롱 “한선교 부인이 안쓰럽네” 한선교 유은혜 성희롱 “한선교 부인이 안쓰럽네” (한선교 부인, 한선교)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이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한 여성 의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은 13일 국감 현장에서 시작됐다.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국감장에서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관련 의혹에 대해 발언 도중 이 같은 논란이 일게 됐다. (한선교 유은혜) 한선교 의원이 차은택 감독 의혹을 언급하는 도중 야당 의원 자리에서 들려온 웃음소리가 나자 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을 향해 “왜 웃냐. 내가 그렇게 좋냐?”고 반말을 했다. 이에 유 의원은 불쾌감을 드러내며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한 의원은 선배로서 좋아하냐는 의도로 말한 것이라며 미안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에 유은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