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1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청회, 주민없는 공청회가 웬말? 공청회, 주민없는 공청회가 웬말? 공청회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기관이 일정한 사항을 결정함에 있어서 공개적으로 의견을 듣는 형식이다. 당연히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해야 한다. 그런데, 황당한 공청회가 열렸다. 주민없는 공청회가 공청회인가? 2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중앙행정기관 이전계획변경(안) 공청회에 참석하기 위해 과천 주민들이 주민등록증을 들고 입장을 요구하고 있다.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 공청회에서 과천 상인 등 시민이 공청회 무효를 주장하며 의자를 책상위로 올리고 항의하고 있다. 공청회[public hearing음성듣기, 公聽會]란 무엇인가? 공청회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의사결정과정에 국민을 참여시킴으로써 민주주의의 .. (속보) 여검사 성폭력 감찰하고도 봉합 의혹 "황교안 김진태 직무유기" (속보) 여검사 성폭력 감찰하고도 봉합 의혹 "황교안 김진태 직무유기" 대검, 2015년 구체적 피해 파악전 검찰 고위간부 아들인 가해 검사 사표만 받고 종결 당시 지휘라인 황교안·김진태 "징계법 위반 직무유기에 해당"황교안 '채동욱 혼외자' 의혹때 직접 감찰 지시했던 것과 대비 2015년 서울남부지검에서 발생한 검사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대검 감찰본부가 당시 감찰에 착수해 피해 여검사를 조사했음에도, 법무부와 검찰 지휘부는 가해자인 ㅈ 검사(41)의 사표만 받고 이 사건을 흐지부지 매듭지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검사 징계청구권자는 김진태 검찰총장, 검사징계위원장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었다. 당시 감찰이 이뤄져 최소한 검사징계법상 징계청구가 당연해 보이는 사안인데도 이들은 징계에 나서지 않았다. 지금이.. 한수건설 폭로 "대림산업 갑질, 총체적 난국” 한수건설 폭로 "대림산업 갑질, 총체적 난국” 대기업들의 갑질이 하루이틀일은 아니다. 그런데, 정말, 이번에 경찰조사에서 드러난 대림산업의 갑질은 정말 해도 해도 너무했다는 생각이 든다. 도저히 인간으로써는 해서는 안될 일인데...이건 뭐 대림에서 월급받고, 하청업에서 또 보너스 받은 격이다. 하청업체에서 금품을 뜯어 낸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접대비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고 딸이 탈 외제차를 요구하는가 하면, 아들 결혼식 축의금으로 수천만원이 건너갔다. 국내 유력 건설사인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공사 수주를 대가로 하청업체에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무더기 입건됐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대림산업 현장소장 백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전 대표 김 모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 대학생 퇴학이유, 알몸합성 “난감” 대학생 퇴학이유, 알몸합성 “난감”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장면들에 이광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이 사진들을 합성했다는 한 누리꾼은 송혜교의 머리, 목, 몸 전체까지 그대로 남겨두고 얼굴만 자연스럽게 이광수로 바꿔치기(?)했다. 그당시 사진을 재가공한 누리꾼은 하단의 출연진 명단에도 송혜교 자리에 이광수라는 이름을 채워넣어 깨알같이 디테일을 바꾸기도 했었다. 여장을 한 것 같은 '이광수표' 강모연을 유시진 대위는 변함없이 애정이 담긴 눈빛 또는 진지한 태도로 대하고 있어 더욱 큰 웃음을 주었었다. 하지만, 합성사진에서 바뀐 것이 얼굴이 아니라 이광수의 알몸이었다면 어땠을까? 그런데, 이런 합성사진 제작으로 퇴학을 맞게된 대학생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 박수현 자진사퇴하게 만든 진짜 이혼이유 박수현 자진사퇴하게 만든 진짜 이혼이유 안희정 충남지사의 성추문이 터지고, 이어 박수현 후보의 불륜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박수현 후보는 불륜 논란에 대해 해명을 했다. 그러나, 박수현 후보의 해명이후 충남지사 출마에 의지를 보였던 그가 돌연, 자진사퇴를 하고 말았다. 6·13 지방선거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불륜 및 여성당직자 특혜공천 의혹으로 예비후보에서 자진 사퇴한 것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김영미 공주시의원, 박수현 김영미) (박수현이 밝힌 이혼이유, 경제적 이유)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은 2017년 아내와 이혼한 이유를 생활고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전부인과 민주당 당원 오영환씨가 이혼의 사유가 박 후보의 여자 문제였다고 밝혀 논쟁이 붉어져 더불어.. 진주시장 황제목욕, 혈세로 때빼고 광냈나? 진주시장 황제목욕, 혈세로 때빼고 광냈나? 진주시장 이창희, 업무시간 관용차 타고 목욕탕 출입직장인들은 새벽에 일어나 목욕탕 갔다가 출근을 하는데, 이쯤되면 황제목욕경남 감사관실 “선출직 공무원이라 징계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진주시장의 황제목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노컷뉴스는 이창희 진주시장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3월 8일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평일 근무시간대에 목욕탕을 이용했다. 목욕탕을 오가는 데 관용차를 탔다고 보도는 전해 국민들로부터 눈총을 받고 있다. 노컷뉴스는 12일 진주시민신문이 제공한 영상을 보도하면서 이창희 시장이 진주시 상평동 소재 한 목욕탕에서 나오는 사진을 공개했다. 류재수 진주시 의원(민중당)은 페이스북에 “직장인들은 새벽에 일어나 목욕탕 갔다가 출근을 하는데요.. 민국파 누구, 서어리 기자 손 든 이유? 민국파 누구, 서어리 기자 손 든 이유? 민국파 “렉싱턴호텔 들렀다” vs 정봉주 “불가능” 민국파 “정봉주 전 의원, 당일 렉싱턴 호텔 간 건 사실” 주장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의 폭로와 정봉주 전 의원의 성추행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정봉주 전 의원은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가 제기한 성추행 의혹에 대해 “기획된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반박한 가운데 이날 밤늦게까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프레시안 측은 닉네임 ‘민국파’라는 정봉주 전 의원 팬클럽 전 카페지기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건 당일 렉싱턴 호텔에 들른 건 사실”이라는 주장을 내놨지만, 정봉주 전 의원은 “시간상 불가능하다”며 서어리 기자의 주장에 또다시 반박하고 있다. 서어리 기자는 ‘민국파’씨는 12일 프레시안을 통해 “20.. 안희정 출국금지 “지퍼대란” 안희정 출국금지 “지퍼대란” 비서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해 검찰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안 전 지사 성폭력 고소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을 안 전 지사의 출국을 금지하고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검찰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장소로 지목된 오피스텔도 전격 압수수색 했었다. 검찰은 어젯밤 안 전 지사의 전 수행비서 김지은 씨가 성폭행당한 장소로 지목한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을 압수수색해 CCTV 영상을 확보했다고 한다. 검찰은 김 씨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시점에 안 전 지사와 김 씨가 출입한 장면이 CCTV에 잡혔는지 확인하고 있는 중이며 김 씨는 안 전 지사로부터 4차례 성폭행당했다고 폭로하고 안 전 지사를 고소했다. 검찰은 피해자 조사를 진행하기 위..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7 다음